[맥주 리뷰] 맥주 코젤 화이트 후기

코젤 화이트(Kozel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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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코젤 화이트를 마셔 보았다. 코젤 다크만 알고 있었는데 화이트 제품이 보이길래 냉큼 집어와 보았다. 맥주 코젤 화이트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코젤 라거

 

코젤 라거에 이어 코젤 화이트 제품을 먹어보았다. 있는 줄도 몰랐던 처음 보는 제품으로 홈플러스에서 발견하여 구매하여 보았다.

 

코젤 화이트는 한국 시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코젤 화이트는 뛰어난 청량감에 과일의 향긋함을 더한 새로운 라거 스타일이라고 한다. 크리미한 거품과 구름같은 빛깔, 기분 좋은 깔끔한 뒷맛이 특징으로 알려져있다.

 

정식 제품명은 벨코포포빅키 코젤 화이트이고 원산지는 체코이다.

제조사는 필젠스키 프레즈드로이, 도수는 3.5%밖에 되지 않는다. 

수입은 에이브랜드코리아에서 한다. 

원재료는 정제수, 보리맥아, 유화제, 합성향료, 호프로 꽤 단촐한 깔끔한 맥주로 보인다.

 

 

제품 후기

 

 

 

 

코젤 잔에 따라서 마셔보았다. 약간은 어둡고 불투명한 느낌의 진한 노란색을 띄고 있다. 상쾌한 라거 느낌으로, 약간의 오렌지 과일향이 느껴진다. 이 때문에 상쾌하다고 표현하고 싶은 느낌인데 기존 라거들보다는 약간은 에일에 가까운, 정통 라거는 아닌 듯한 느낌을 확 받는다. 

 

 

 

 

 

홉의 씁쓸한 맛이 굉장히 적고 탄산기도 살짝 적은 느낌이다. 때문인 지 목으로 술술 넘어가는 느낌에 청량함이 느껴진다. 

 

그냥 코젤 라거를 마셔보았을 때 쓴 맛이 심해서 기존 코젤 다크의 산뜻함을 기대했던 당시엔 별로였는데 코젤 화이트는 좀 다르다. 마셔볼 때 코젤 다크의 부드러운 느낌이 화이트스럽게 변했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비슷한 느낌의 무언가가 있다. 

 

그렇다고 코젤 다크 대신 마실 것인가라고 물었을 땐 그렇지는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