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어클락에서 반팔을 구매하였다.
풀 이름은 세컨모놀로그 에센셜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 네이비(Essential Stripe Short Sleeve T-Shirt)이다.
품번 COOSTS190NAVY
정가 39000원에 할인 시즌에 9900원에 구매하였다.
그냥 무난한 스트라이프 반팔이다. 커스텀 어클락이라는 브랜드 옷은 처음 구매하여 본다.
어깨가 여유가 있는 릴렉스핏, 면 재질은 좋아보이고 확실한 품질은 세탁을 아직 안해봐서 목 시보리가 어떨 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만 원 돈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구매면 선만 벗어나지 않으면 괜찮을 거 같다.
첫 인상이 아주 좋은 편이었다. 입어보니 딱 알맞고 좋았다.
M 사이즈를 구매하였다. 어깨 53, 가슴 55.5, 총장 72, 팔길이 21
요새는 어깨가 제멋대로라서 가슴둘레가 맞도록 사는 게 중요하다. 55.5면은 일단 편안한 정도이다. 어깨는 약간 오버핏스러운데 원하던 느낌 정도로 맞는다.
흰색, 초록색 스트라이프다. 사진을 가까이서 찍으니 세탁 시 제법 문제가 생길 거 같기도 한 재질인 거 같다. 어짜피 땀 때문에 여름 옷은 어쩔 수 없이 막 굴리니깐 돈을 투자하기 조금 그렇다. 좋은 옷들도 있지만 아끼느라 입지도 못하고 세탁하면 결국 다 망가지더라.
(주)씨오리퍼블릭 (C.O.REPUBLIC)으로 되어 있는데 Custom Oclock인가보다.
"Clothes have different styles, and watches also have different styles."
Costume o'clock presents a variety of essential o'clock for clothing costumes,
and the customer combines minutes and seconds to create their style.
In other words, custom enclosures are instructions for the clock and instructions for styling.
철학은 이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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