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큰손 구운 계란 리뷰 후기. 운동 후 단백질 보충 구운 계란 추천. 파인식품의 파손 없는 계란.

 

 

큰손 구운계란을 구매하여보았다.

지마켓에서 저렴한 계란을 검색하다가 걔 중에 제일 저렴하고 괜찮아보이는 곳에서 계란을 주문했다

 

 

 

 

30+30 두 판 주문하였고, 금방 배송받아 보았다. 판매자가 CJ온스타일 이름을 달고 있는데, 저 큰손이란 곳이 CJ온스타일에 올리고, CJ온스타일이 지마켓에 올린 그런 시나리오인가 보다. 

가격은 좀 할인 받아서 16,640원. 한 판에 8320원, 한 알에 240원 꼴이다. 

 

 

 

 

성분표를 보면 단백질은 개당 6.4g이다. 지방이 조금 많다는 게 계란의 단점이긴 하다.

4개 정도는 먹어줘야 닭가슴살 1개 분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반면 4개 먹으면 칼로리가 240으로 닭가슴살의 2배가 넘을 것이다. 그만큼 지방이 많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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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일 1식을 하면서 점심은 계란, 우유 정도로 떼우고 있어서 주기적으로 싼 곳을 찾아 시키고 있다. 닭가슴살이 너무 매력이 없어 계란으로 대체를 하는데, 계란마저 맛없다면 그냥 요리를 해야할 지경일 듯?

무튼 먹는 것까지 운동이란 것을 명심하면서 먹고 있다. 

 

 

 

 

유통기한은 어느 브랜드나 비슷하게 60일 이하에 섭취하는 게 권장이다. 

 

 

 

 

파손된 계란이 하나도 없어서 상당히 놀랬다. 어떤 곳을 보면 30개 중에 5개 이상씩 파손되어 있는 곳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불량 배송이 많았는데, 그냥 기사님이 훌륭하신 건가..?

큰손 브랜드는 <파인식품>이라는 생산자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디테일은 모르겠다. 

 

 

상당히 촉촉하고 색깔이 연한 계란이었다. 여러 군데에서 시켜먹어봤는데 제일 연한 색깔이다. 구운 계란은 조금 진한 색깔을 하고 있는 게 일반적인 줄 알았는데 연하게도 되나보다. 까지는 건 당연히 잘 까지고, 뭔가 그 동안 먹었던 곳보다 알도 살짝 큰 것 같아서 잘 시켰나?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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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쏘옥.. 넣고 막힌 목 물이랑 같이 그냥 넘긴다. 그저 운동하고 근육 생성을 위한 과정의.. 운동의 일부일 뿐이다라는 것을 명심하면서 말이다. 

 

그 때 그 때 제일 저렴한 곳을 찾아 먹는 터라, 찾아서 먹진 않겠지만 다음에도 저렴한 곳이 큰손이었으면 좋겠다. 다른 곳들보다 퀄리티가 꽤 괜찮아보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