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금역 맛집3

[음식 리뷰] 미금 이도스시 초밥 리뷰 이도스시 미금역 인근에 위치한 이도스시에서 초밥을 먹어보았다. 오며 가며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포장하여 먹어보았다. 오늘의 초밥을 포장하여 먹어보았고, 간단한 후기 작성하여 본다. 이도스시 후기 오늘의 초밥을 포장 주문하면 간장, 장국, 생강, 락교 등 기본적인 세팅과 12개의 초밥을 넣어준다. 14,000원이라는 가격에 12개의 초밥이니 제법 가성비가 괜찮다라고 할 수 있겠다. 한치, 생새우, 초새우, 간장새우, 광어 2조각, 연어 2조각, 유부, 계란, 롤, 그리고 소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초밥인 만큼 특별할 건 없으나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비린내나 불쾌한 냄새 전혀 없고 한 조각 한 조각 다 맛있게 먹었다. 인근 초밥집 여러 군데서 포장하여 먹어보았는데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 2023. 7. 25.
[음식 리뷰] 황소가한우곱창&전골 포장 리뷰. 반쪽 후기 미금역 근처 황소가한우곱창&전골에서 소곱창전골을 포장하여 먹어보았다. 곱창 전골이 너무 먹고 싶어서 포장해왔다. 매장에서 먹는 게 일반적이겠으나 집에서 조용히 먹고 싶어 오픈 시간에 맞추어 포장을 해왔다. 소곱창전골(대)를 포장해왔고 가격은 42,000원이다. 우동사리, 사이다, 육수 등을 함께 포장해준다. 육수를 2리터를 넣어주신 셈이다. 굉장히 푸짐하다.곱창 전골 재료로는 저 플라스틱 통 속에 가득 들어있다. 숨이 죽지 않은 야채들이 잔뜩 있을 걸 고려하면 어느 정도인 지 감은 안 온다. 숙주, 배추, 대파, 버섯, 양파 등이 있다. 아래 쪽에는 곱창들이 보인다. 야채의 양이 살벌하다. 신선하고 좋다. 집에 있는 가장 큰 냄비를 가득채운다. 충격적이게도 이 이후 먹은 사진이 없다. 괜찮게 먹었던 기억.. 2023. 7. 22.
[음식 리뷰] 미금역 현초밥 포장 후기. 가벼운 초밥 한끼 미금역 현초밥에서 포장을 하여 먹어보았다. 초밥 사시미 전문점 현 초밥, 검정색 간판에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은 매장이다. 매장 식사는 물론 가능하다. 지난 2월 기준, 가게 앞에 있는 판에 적힌 가격표이다. 오늘의 초밥 11,800원, 모듬초밥 15,000원 등등이다. 1인 사시미 평이 괜찮던데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번엔 가벼운 한 끼를 즐기고자 초밥을 포장했다. 오늘의 초밥을 11,800원에 구매하여 먹었다. 구성은 열점으로 초새우, 계란, 한치, 연어, 구운연어, 생새우, 활어3, 유부초밥 이렇게 보인다. 매장에서 먹으면 계란찜도 먹을 수 있다. 샐러드, 국, 생강, 락교도 물론 넣어준다. 이번이 두 번째로 먹어보는 현초밥이다. 사실 첫 번째 기억이 크게 좋지 않아서 이번에는 자의.. 2023. 5. 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