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미금역 현초밥 포장 후기. 가벼운 초밥 한끼

 

 

미금역 현초밥에서 포장을 하여 먹어보았다. 

 

 

 

초밥 사시미 전문점 현 초밥, 검정색 간판에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은 매장이다. 매장 식사는 물론 가능하다.

 

 

 

지난 2월 기준, 가게 앞에 있는 판에 적힌 가격표이다.

오늘의 초밥 11,800원, 모듬초밥 15,000원 등등이다. 1인 사시미 평이 괜찮던데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번엔 가벼운 한 끼를 즐기고자 초밥을 포장했다.

 

 

 

 

오늘의 초밥을 11,800원에 구매하여 먹었다. 구성은 열점으로 초새우, 계란, 한치, 연어, 구운연어, 생새우, 활어3, 유부초밥 이렇게 보인다. 매장에서 먹으면 계란찜도 먹을 수 있다. 

 

샐러드, 국, 생강, 락교도 물론 넣어준다. 

 

 

 

 

이번이 두 번째로 먹어보는 현초밥이다. 사실 첫 번째 기억이 크게 좋지 않아서 이번에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먹게된 셈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먹어보는 이번 초밥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예전에 먹어보았을 때는 가격대가 더 저렴했었는데 요 몇 년 사이에 꽤 오른 걸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가 퀄리티도 좋아진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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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정도로 큼직큼직하게 썰어주고 퀄리티가 괜찮았던가 싶다. 굉장히 만족스럽게 한 끼를 먹었다. 미금 주변에 다른 초밥집들 한 번씩은 다 포장해서 먹어보았을 텐데 현초밥은 더 저렴하면서 퀄리티도 밀리지 않는다. 탱글탱글하다.

 

앞으로 간단하게 초밥이 먹고 싶을 때 현초밥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후기들도 제법 좋아서 매장에서 다른 메뉴들도 한 번씩 시도하고 글을 작성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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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초밥은 미금역 8번 출구 방향에 있다.

 

운영시간

월 ~토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