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리뷰] 농심 찰비빔면 후기

농심 찰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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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찰비빔면을 먹어보았다. 브랜드마다 한 두개의 비빔 라면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농심에선 배홍동과 찰비빔면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먹어본 것은 찰비빔면으로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제품 포장 및 구성

 

 

 

농심에서 만든 비빔 라면, 찰비빔면을 먹어보았다. 

매콤달콤 내 입에 착 이라는 문구와 굉장히 진한 색깔의 비빔양념의 연출 사진이 보인다.

무려 2005년에 출시한 제품으로 팔도비빔면보단 덜 맵고, 더 새콤하고 면이 찰지다라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모든 비빔 라면들이 그렇듯 얇은 사각면과 비빔장 소스 하나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칼로리

 

 

총 내용량 130g 기준 560kcal로 탄수화물 82g, 단백질 9g, 지방 22g이다. 지방이 상당히 많다.

 

 

조리법

 

조리법은 끓는 물에 면을 넣고 3분간 더 끓인다. 이 후, 냉수에 헹구고 찰비빔장과 비벼 먹으면 된다. 취향에 따라 오이, 당근 등 채소를 곁들이라고 한다.

 

 

제품 후기

 

맛 평가

 

 

 

일단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소스가 적게 느껴졌다. 혹은 간이 약한 걸까, 뭔가 맛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비빔라면들과 비교하여 별다르게 톡 튀는 특색은 없는 무난한 제품같다.

 

매콤한 맛과 새콤 달콤한 맛 같이 일반적인 비빔 라면들의 맛이 느껴진다. 원래 매운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크게 맵지는 않고, 찰비빔면이라는 이름에 맞는 지도 잘 모르겠다.

 

 

 

 

사진에서는 정상적이어 보이는데, 먹을 때 양념이 뭔가 적게 느껴지는 굉장한 단점이 있었기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제품이었다. 리뉴얼 이후에 약간 심심한 맛이 되었다고 하는데 리뉴얼 전 맛을 모르기 때문에 공감은 못하겠다.

 

그래도 맛 자체는 그냥 무난하니 한 번쯤 권해보고는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