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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유럽 여행] 5일차(9) #오슬로 - 노르웨이 마트, 케밥

by djingo 202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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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마트


오슬로를 돌아다니며 노르웨이 마트들을 방문하였는데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겨본다. 시장, 마트 구경 등 다른 국가의 물건들과 가격들을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여행 5일차 - 노르웨이 마트

 

 

 

노르웨이에도 마트들이 많다. 허나 알고 가지 않으면 이게 마트인 지 뭔 지 분간이 불가능한 로고로 되어 있다. 이름에 마트나 슈퍼마켓이 적혀 있지 않다면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찾기 힘들긴 하다.

그나마 REMA 라는 마트를 그나마 몇 번 갔었다.

 

 

 

 

그렇게 특별할 거는 없다. 대형마트 수준은 아니고 동네에 큰 이마트 에브리데이같은 느낌 정도의 규모였다. 이런 규모의 마트들은 제법 곳곳에 위치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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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럽답게 유제품 가공 음식도 많다.

 

 

 

 

Mills Kaviar라고 노르웨이 여행 선물로 종종 거론되는 제품이다. 가격은 3~5천원 정도이다.

 

 

 

 

4~5천워 정도 하는 종이팩에 담긴 음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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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쉽게 에너지 공급을 할  수 있는 초코렛같은 것들을 구매하곤 했다. 비싸다. 4~5천원 정도씩 한다. 

체감상 1.5배 정도 될까 싶다.

 

 

 

 

커다란 요거트도 볼 수 있다. 2500원 정도부터 시작하여 5천원 정도까지 크기도 가격도 다양하다. 유제품류는 국내랑 비교하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진다.

 

 

 

 

과자는 한 봉지에 3~4천원 정도 한다. 질소 포장인 국내 과자들과 다르게 꽉 차 있다는 가정 하에 크게 비싸진 않게 느껴진다.

 

 

 

 

초콜릿, 요거트 등을 구매하였다. 요거트가 저렴한 게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릭요거트들이 성분도 괜찮고 맛도 좋아 빵, 우유와 더불어 부담없이 먹기에 괜찮은 메뉴였다.

 

 

 

 

오며 케밥집이 보여 하나 구매하였다. 그나마 먹을만한 가격대의 서민음식 느낌이다. 

이렇게 또 몇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든든한 식량을 구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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