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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유럽 여행] 6일차(1) #오슬로 - 오슬로 뮈르달 이동 버스 기차

by djingo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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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뮈르달 이동


6일차 첫 일정은 이동이다. 오슬로를 가볍게 둘러보고 다음날 일찍 뮈르달로 이동하였다. 오슬로 뮈르달 이동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겨본다.

 

여행 6일차 - 오슬로 뮈르달 이동

 

 

 

오슬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플롬으로 떠나는 날이다. 교통편 예약을 하다보니 처음엔 버스로 어디까지 가고, 그 이후에 다시 기차로 타야하는 식의 예약이 되었다.

버스를 어디서 타야하는 건 지 혹시 헤맬까 미리 버스터미널도 가봤는데 알고 보니 기차역에 버스를 타는 곳이 따로 있었다.

 

 

 

 

당시 바비를 극장에서 상영할 때였다. 노르웨이에서 홍보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 게 새삼 재밌어서 찍어보았다.

 

 

 

 

오슬로에서 뮈르달행 버스+기차 가격은 479 NOK이고, 6만원 정도이다. 예약을 얼마나 빨리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대체 버스라고 적혀 있는 곳을 따라 가니 버스들이 여러 대 줄서있었다.

 

 

 

 

원래 중앙역에서 뮈르달까지 가는 버스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데, 예약을 조금 늦게 하니 이렇게 한 번 버스를 타고 환승하는 식이 훨씬 저렴해서 이 방식을 택했다.

 

 

 

 

쾌적한 버스였다. 기차를 탈 수 있는 회네포스 역으로 이동했다. 아침 일찍 이동한 터라 눈 감았다 뜨니 바로 도착했다.

 

 

 

 

도착하니 기차는 이미 도착해있었다. 

 

 

 

 

뮈르달까지 데려다 줄 기차이다. 순조롭다.

 

 

 

 

이동하며 남긴 사진들. 우중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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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점점 맑아졌고 이동하는 내내 노르웨이의 호수와 자연이 계속해서 펼쳐진다. 

 

 

 

 

스위스 여행 당시 기차를 탈 때 자연경관이 굉장히 아름다웠는데 노르웨이도 한 자연 한다.

 

 

 

 

사람과 자연의 조화보다는 당장이라도 영화 배경삼고 싶은 탁 트인 판타지스러운 자연이다.

 

 

 

 

특별하다면 특별하고 별 거 없다면 별 거 없는, 그런 뷰들이 계속 이어진다.

 

 

 

 

호수가 정말 많다.

 

 

 

 

뮈르달에 도착했다. 역이 굉장히 작다. 플롬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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