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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유럽 여행] 6일차(3) #플롬 - 마을 구경

by djingo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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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롬 구경


플롬에 도착하니 별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마을 자체가 굉장히 아름다웠다.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웠던 플롬 구경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6일차 - 플롬 구경

 

 

 

미르달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플롬(Flåm)에 도착하였다.

플롬은 노르웨이 베스트란드 지역의 아우란드(Aurland)에 위치한 경치 좋고 매력적인 마을이다. 플롬은 멋진 경치, 풍부한 문화적 역사, 야외 활동으로 유명한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송네 피오르가 시작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 노르웨이 자연을 보러 오는 장소이다. 

 

 

 

 

크루즈를 타고 편하게 피오르 자연을 보며 관광을 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연령대는 상당히 높았다. 

 

 

 

 

가판른 산과 피오르드의 숨막힐 듯한 전망을 제공한다.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은 바로 앞의 거대한 절벽과 반대쪽에 펼쳐진 피오르드의 시작점 풍경이다.

맑은 날씨와 바로 앞의 가파른 산 조합이 굉장히 이색적이며 아름답다.

 

 

 

 

뒤를 돌아서 보면 거대한 피오르의 시작점이 보인다. 피오르 시작점 앞에는 거대한 크루즈가 떠있다. 베르겐으로 가는 크루즈일 것 같은데 송네 피오르를 구경하며 천천히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겠다.

 

 

 

 

역 바로 근처에는 플롬바나 박물관, 편의점, 자전거 대여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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듕네가 크지 않아서 딱히 하거나 볼 건 없다. 가볍게 둘러보고 아예 인근 하이킹 코스로 떠나는 게 올바른 수순일 듯 하다.

 

 

 

 

맑은 날씨에 높은 절벽이 바로 앞에 있는 게 흔치 않은 뷰인데 계속 보다보면 살짝 답답한 느낌이도  있다. 반대쪽은 피오르드로 시야가 뻥 뚫려있기에 아주 특이하다.

 

 

 

 

한 쪽에는 캠핑카를 끌고 와서 편하게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있다. 노르웨이에는 텐트족, 캠핑족이 굉장히 많았는데, 활동적인 조합의 사람들이 모이면 렌트하여 노르웨이 곳곳에서 캠핑을 즐겨도 아주 훌륭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멋진 로망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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