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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시리즈

[영화 후기]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 넷플릭스 영화 관람 후기. 노스포 간단 리뷰

by djingo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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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The Protégé, 2021)를 넷플릭스에서 관람하였다.

 

 

 

<영화 정보>

출연 : 매기 큐,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키튼

감독 : 마틴 캠벨

시간 : 109분

장르 : 액션

 

Protege :  a young person who is helped and taught by an older and usually famous person

Protege 뜻은 늙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가르침을 받은 어린 사람

 

 


<후기>

 

 

재미없다. 좋아하는 사무엘 잭슨의 분량은 쥐똥같고 주연 배우 매기 큐의 액션 매력은 모르겠고 매기 큐와 마이클 키튼의 관계도 전혀 호기심을 자극하지도, 궁금하지도 않다. 큰 줄기의 스토리 역시 뻔한 플롯을 가진 예상 가능한 스토리에 액션도 새로운 게 없으니 그냥 양산형 영화 정도일 뿐이다라고 보면 된다. 양산형 팝콘 영화에도 급이 있는 법인데 이 영화는...그 중에서도 중하위권 정도라고 평가하겠다. 

 

제목을 생각하니 레옹이 떠오르는데 큰 실례를 할 뻔 했다는 게 뇌리에 스치며 생각을 거뒀다. 

운동하며 가볍게 보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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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이모저모>

 

왓챠를 뒤적거리다 넷플릭스 영화 순위 1위에 올라와 있길래, 캐스팅도 사무엘 L 잭슨에 마이클 키튼이 있길래 홈트레이닝하면서 가볍게 봐봤다.

 

마틴 캠벨 감독 필모그래피에 007 카지노 로얄, 그린 랜턴 정도가 상당히 눈이 간다. 카지노 로얄 감독이라니 매우 흥미롭다. 기대해봄직한 감독일까? 싶다가도 이후 영화들을 본 게 없어서 큰 믿음은 가지 않는다.

 

 

 

 

사무엘 잭슨은 지금 킬러 관련된 것만 몇 번째 찍는 건지, 본인이 고르는 건가 캐스팅 디렉터들이 이런 거에 꽂힌 건가. 킬러의 보디가드, 샤프트 등 계속 탐정, 킬러 등 이런 역할로 최근에 부쩍 찍고 있는 거 같다. 물론 경찰, 국장, 마피아 등 맡는 역할들을 생각하면 그렇게 어색할 것도 없다. 드라마적인 요소보다는 배우 자체의 엄청난 개성이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기에 킬러도 어울리는 거 같긴 하다. 그래도 계속해서 한 방향으로 이미지 소모가 되는 건 좋지 않다.

사무엘 잭슨 나이가 이제 73살이다. 오랫동안 타란티노 작품, 마블 작품들과 같이 멋진 작품들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매기 큐. 다이버전트 시리즈에 나온 정도. 영화보다는 드라마 쪽에 좀 날리는 배우인가 보다. 

 

 

 

 

마이클 키튼. 크게 관심은 없지만 최근 재밌는 영화에 여러번 등장하여 얼굴은 익숙하다. 스파이더맨 ,파운더, 스포트라이트, 버드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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