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토스트 후기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토스트를 먹어보았다.

 

 

 

 

처음 딱 봤을 때 대체 햄치즈와 뭐가 다른 거지, 포장지는 왜 다르지 이런 생각을 했다. 보통 이삭토스트를 주문하면 나오는 포장지랑 조금 색깔이 다르다.

 

 

 

 

그냥 단순히 이렇게 보았을 떄는 특이한 게 하나도 없다.

차이점을 만드는 범인은 바로 허니 갈릭이라는 단어에 있겠다. 꿀마늘 소스가 첨가되어 어떤 변화한 맛을 보여줄 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포인트겠다.

 

 

 

 

확실히 기존 햄치즈에 변화된 소스가 기가막힌 게 들어가있다. 달달한 갈릭 소스인데 재구매 의사 뽐뽐이 될 정도로 달달하고 맛있는 그렇다. 처음에 소스가 손에 묻어서 뭐가 이리 흘러내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갈릭소스이다.

 

소스도 다르다. 가장 맛잇는 메뉴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은데 많이 먹으면 질릴 거 같은 맛이기도 하다. 그만큼 자극적이고 느끼한 달달한 맛 정도라고 이야기하겠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 구성자체는 특이할 게 없는데 소스가 원툴인 그런 음식이다. 이삭토스트가 소스 하나만큼은 정말 잘 만드는 것 같다. 아주 만족스럽다.

 

요기요에서 가끔 할인할 때 사먹기 때문에 체감가는 확 떨어진다. 그냥 3400원 내고 먹으라면 망설이긴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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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토스트 성남분당미금역점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