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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제품 리뷰] 힙합퍼 어플 제멋 반바지 2종 구매 후기 리뷰. 여름 반바지 가성비 온라인 쇼핑 코스모 밴딩 숏팬츠 JSMP2332

by djingo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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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이라는 브랜드에서 반바지를 구매했다.

여름에 편하게 입을 바지가 없다. 힙합퍼에서 제멋이란 브랜드 두 벌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다.

 

 

 

 

예전에 어떤 유튜브 보다가 추천했던 브랜드였던 것 같긴 하다.

(주)에프엠제이인터내셔날 브랜드로 자체 온라인 샵도 있는 나름 규모도 있고 팬층도 있는 브랜드인 것 같다. 

 

 

 

 

 '하나를 사도 제대로' 라는 모토로 시작한 제멋은 잠시 지나치는 유행이 아닌 오랫동안 사랑받을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원단선택부터 제품에 사용되는 부자재까지 신중히 선택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마음에 드는 옷을 만들고자 항상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색깔별로 여러종류가 있는 옷이라 막 샀다. 너무 튀는 색깔은 아니고 그레이랑 네이비를 구매를 강행했다. 코스모 밴딩 숏팬츠 1+1 패키지. 나일론 원단으로 가볍고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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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위에 있다시피 두 벌에 24000원인데, 후기들을 보면 가성비다 아니다 라는 말들이 좀 나뉘긴 한다. 비닐 바스락하는 것들이 좀 저렴해보인다는 말도 있고, 이미 저렴한 가격이라 괜찮다라는 말도 있고.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지라 그렇게 저렴하게 느껴지진 않는데, 막입을 반바지가 마침 필요하던 터라 다른 곳 전혀 알아보지 않고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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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특별할 것 없이 비닐 안에 담겨 온다. 

 

 

 

 

안에는 이런 식으로 깔끔하게 한 비닐로 포장되어 있다. 

 

 

 

 

바지는 보다시피 상당히 후리하다. 사진 색깔보다는 더 진하다. 

사이즈는 둘 다 L로 구매했다. 고무줄이라 부담없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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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다닌 후기는. 딱히 불만도 추천할 점도 없이 평범하다. 딱 기대했던 수준이라 좋은 것이다.  회사에 입고다니기는 살짝 부담일 수도 있는게 아마 소리 때문? 그리고 적당히 올려입으면 너무 짧다는 느낌도 받아서.


자율복장이라 아무거나 막 입긴 한데, 바스락거리는 게 상당히 위험하다.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데. 체육관 반바지 느낌이 나긴 한데 그만큼 편하단 거지.

 

 

 

 

사실 회사에 막 입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길이가 꽤 짧다. 살짝 잘못 산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보통 바지들 무릎까지는 오게 사는데, 이번에 짧은 건 줄은 알았다만 살짝 부담스럽달까? 극장에서 영화를 보다가 끝날 떄 되니 거의 팬티 수준으로 말려 올라가 있더라. 그만큼 통도 넓고 편해서 좋긴 하다.  상당히 짧게 무릎 살짝 위까지 보여주니 허벅지 근육을 강하게 키워놓고 입어야할 것이다.

 

여름에 반바지는 아무색깔을 입어도 사실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레이랑 네이비면 위에 옷도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돼서 좋은 것 같다. 

 

힙합퍼라는 어플은 처음 이용해보았는데 별 다른 장점은 느끼지 못하겠다. 옷 중개해주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 업계가 나름 쏠쏠한가보다. 무튼 나도 모르게 계속 이용은 하고 있긴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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