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방모가디건
라코스테(Lacoste) 방모가디건을 구매하였다. 라코스테 옷 브랜드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 많은 라코스테 방모가디건이다.라코스테 방모가디건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라코스테(Lacoste) 제품을 처음 구매하여 보았다. 악어 로고부터 상당히 귀여운 이미지를 하고 있다. 크로커다일 브랜드도 있지만 라코스테가 좀 더 영한 캐쥬얼 느낌이 강하다. 쇼핑백도 귀엽다.
라코스테 가디건을 구매하였다. 남성 베이직 브이넥 방모 가디건으로 공식 제품 번호는 AH460E-53N이다. 길에서 꽤나 많이 입고다니는 걸 볼 수 있는 옷으로 인기가 정말 많은 라코스테 상품이다. 가격대가 나가지만 세일을 잘하지 않을 정도로 꾸준히 인기가 많다.
남색 계열의 옷 사진을 찍으니 휴대폰 카메라가 색 조절을 알아서 바꿔 색깔 그대로의 사진을 남기기 힘들다. 23년도 생산된 제품으로, 이 전년도에는 등쪽 디자인을 살짝 넣었다가 반응이 좋지 않아 다시 뺐다고 한다.
왼쪽에는 라코스테 로고가 박혀있다. 처음 구매한 옷이지만 입고다니는 걸 많이 봐서 그런지 제법 익숙한 제품이다.
색상은 카키, 크림, 그레이, 네이비, 블루, 블랙 6가지이다.
안쪽은 따뜻한 초록색 계열의 옷으로 대조된다. 방모가디건이라 두께 역시 굉장히 두껍다. 단추는 총 다섯 개, 그 외에 별 다른 디자인은 없다.
구매 당시 매장에서 정가의 30퍼센트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었다. 저렴한 옷 위주로 구매하다 간만에 좋은 옷을 입으니 입었을 때 착 감기는 느낌이 정말 포근하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듯 했다. 캐시미어가 들어있지 않아 엄청 보들보들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느낌이다.
실제 색상이 잘 표현된 사진이다. 라코스테 정품 보증과 택이다. 라코스테도 인기가 많은 만큼 병행 수입과 짭이 많아 인기 많은 제품은 검증된 곳에서 잘 구매해야 한다.
이번에 글을 쓰며 살짝 찾아보며 처음 안 게 라코스테는 사람 이름이었다. 1933년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자신의 별명 악어를 피케 셔츠에 새겨 넣으며 시작되었다 한다. 가디건과 니트 제품만 유난히 예뻐서 캐주얼 제품인 줄 알았는데 나름 프랑스의 스포츠 브랜드였다.
호칭은 5호이고 105 사이즈이다. 평소에 100을 입는데 105를 구매하였다.
드라이 크리닝 제품만 해야하는 제품이다. 진성산업에서 생산하고 동일라코스테에서 판매한다. 항상 온라인상으로 라코스테 상품이 올라오면 외국 제품인 지, 동일드방레 라코스테 제품인지를 사람들이 확인하곤 한다.
터치감이 부드럽고 따뜻하며 컬러마다 가디건 안쪽의 배색 컬러들이 달라 소매 턴업시 포인트가 되는 실용적이고도 컬러감이 화려한 가디건입니다. 겉부분은 모 100%이나, 이번 시즌 상품은 디자인 특성상 겉과 안이 배색 이중직으로 직조되면서 겉면과 안쪽면 사이에 직조 기법상 나일론/폴리우레탄 성분이 추가되었습니다.
플레인 조직보다 도톰하여 탄탄하여 늘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 이중직 저지, 레귤러핏, 모 97%, 나일론 2%, 폴리우레탄 1%으로 만들어졌다. 무게가 조금 있는 편이다.
팔과 아래쪽 모두 쫀쫀하고 두꺼운 시보리를 하고 있어서 수축이나 늘어남 걱정은 딱히 없다.
부들부들한 소재에 두께가 좀 있는 데다가 촘촘하게 잘 짜여있어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나이대를 타지 않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20만원대 선물용으로 취향타지 않는 무난무난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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