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목우촌 두번 튀겨 더욱 바삭한 돈까스 통등심 후기

목우촌 두번 튀겨 더욱 바삭한 돈까스 통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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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 두번 튀겨 더욱 바삭한 돈까스 통등심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냉동 돈까스를 찾아서 쟁여놓을 정도로 돈까스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기회가 되어 목우촌 돈까스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목우촌 바삭한 돈까스 통등심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목우촌 두번 튀겨 더욱 바삭한 바삭한 돈까스 통등심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이름이 길다.

갈지 않은 국산 돼지고기 통등심에 노릇노릇 황금빛 생빵가루를 듬뿍 묻혀 한번 튀기고 또 한번 튀겨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동일한 내용으로 앞면은 세로로, 뒷면은 가로로 이미지를 만들어두었다. 나름 신박하다.

첫번째 후라잉으로 돈까스 내부에 열을 골고루 전달! 두번째 후라잉으로 고기의 육즙을 잡고 빵가루의 바삭한 식감을 UP!

 

 

 

 

원재료는 국산 돼지고기 등심 56.16%, 독일생빵가루 15.7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오뗄이천지점에서 제조하고 (주)농협목우촌에서 유통판매한다. 

칼로리 정보는 따로 기입되어 있지 않다.

 

 

 

 

포장 하나에 위와 같이 돈까스 다섯 개가 들어있다. 두께는 두껍고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다. 상당히 퀄리티가 좋아보인다. 해동을 시켜야하는 줄 알고 해동된 모습이다.

 

조리법은 에어프라이어로 170~180도 12~14분간 조리하면 된다. 후라이팬으로는 식용유를 돈까스가 약간 잠길 정도까지 넣고 냉동 상태 제품으로 4~5분간 뒤집어 가며 조리한다.

당연히 에어프라이어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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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에어프라이어로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한 모습이다. 집게로 잡은 부위 빵가루가 쉽게 벗겨지는 느낌이 있다. 두 조각을 우선 먹어보았다. 

 

 

 

 

냉동 돈까스 시중 제품을 따로 먹어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비교군을 찾지는 못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소스만 취향에 맞는 걸 찾으면 누구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깔끔 무난한 퀄리티같다.

고기가 상당히 두툼하고 빵가루 튀김 두께도 얇고 적당하다. 다만 고기와 튀김이 좀 잘 분리가 되는데 약간 아쉬운 느낌이다. 

 

 

 

 

에어프라이어로 돌렸을 때 바삭함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애초에 많은 음식이 부먹 스타일이기에 바삭함에 크게 문제를 삼고 싶지는 않다. 잡내없이 두꺼운 고기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특히 간 고기가 아니라 등심 자체가 들어있기에 더 의미있겠다. 

 

다른 돈까스도 구매하여 한 번 비교해보고 싶다. 일단 이 자체만으로는 재구매 의사가 충분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