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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제품 리뷰] 이디야 머그컵 구매 리뷰. 매트 머그 블루 후기

by djingo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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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에서 머그컵을 구매하였다.

 

 

이디야 매트 머그 블루

 

 

구매한 제품은 매트 머그(블루)이다. 이디야 쿠폰이 생겨서 구매해보았다.

 

400ml 용량에 중국산 도자기제 제품이다. 제조원 Hunan Fungdeli Ceramics, 수입원 (주)제일씨엔피, 파냄원 (주)이디야이다. 

 

다 사용하지도 않지만 시중 커피 브랜드의 머그컵을 하나씩 모아가는 재미가 있다. 현재까지는 스타벅스, 투섬플레이스, 탐앤탐스 그리고 이번에 이디야 커피까지 총 네 개를 모았다.

 

 

이디야 매트 머그 블루

 

 

스타벅스 제품들은 최소 15000원 정도하는 반면, 이디야 제품은 굉장히 저렴하다. 6300원 정도 하는 기본 머그컵으로 이디야가 강렬한 파란색 브랜드 로고가 있는 만큼 파란색으로 구매하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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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매트 머그 블루

 

 

실제 이디야 매장에서 커피를 마셔본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매장에서 마시면 이런 머그컵에 담아주는가 보다. 진한 파란색 포장과는 달리 어두운 남색같은 계통의 컵 색깔이다.

 

매트한 표면과 다른 디자인 없이 깔끔한 로고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이디야 매트 머그 블루

 

 

꺼내어 들어보는데 굉장히 가볍다. 스타벅스 제품 머그컵을 들어보면 굉장히 묵직한데, 이디야는 체감상 그 무게의 반 정도 느낌이었다. 가격이 반이니 무게도 반인 것인가, 무튼 컵이 무거운 것과 가벼운 건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꼭 좋다 나쁘다 할 건 없겠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조금 묵직한 걸 좋아한다.

 

 

이디야 매트 머그 블루

 

 

약간은 얇게 손잡이가 달려있는데 세 손가락 정도가 들어간느 사이즈이다. 머그컵 손잡이가 있음에도 손잡이를 안 쓰고 잔 몸통을 잡는 습관이 있어서 저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물론 뜨거운 음료를 부었을 때 정말 필요하겠지만 차나 뜨거운 커피 종류를 잘 안 먹기 때문에 저 부분도 큰 장단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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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매트 머그 블루

 

 

가벼운 무게만큼 얇은 느낌 잔 디자인이다. 

아무런 로고 없으면 심심한데 정중앙에 박혀 있는 이디아(EDIYA COFFEE) 로고가 꽤 마음에 든다. 

 

 

이디야 매트 머그 블루

 

 

아이스 라떼를 만들어 마셔보았다. 그란데 사이즈 정도가 사실 제일 좋긴 한데 이건 톨 사이즈 정도겠다. 400ml면 투샷 을 타서 얼음까지 띄워 먹기 괜찮은 양이다. 

 

카페에 온 기분을 낼 수 있다는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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