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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라면 리뷰] 풀무원 생면식감 매운맛 후기. 입맛에 딱 맞는 매운 라면 리뷰

by djingo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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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면식감 매운맛


풀무원 생면식감 매운맛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풀무원 라면이 언젠가부터 자주보이는 듯 하다. 풀무원 생면식감 매운맛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풀무원 라면 생면식감 매운맛
을 먹어보았다. 

 

풀무원 라면들은 약간의 건강 라면 이미지가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으로 라면 이름이 생면식감, 엄청난 건강식 라면으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만 같다. 

 

 

 

 

칼로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보통 라면들이 500~550kcal를 하는데 생면식감 매운맛 칼로리는 겨우 340kcal이다. 탄수화물 72g, 단백질 7g, 지방 2.9g 으로 지방이 혁신적으로 낮다. 튀기지 않아서 이렇게 낮을 수 있나보다.

 

 

 

 

스프와 라면이 전부다. 라면은 딱 뜯는 순간 사이즈가 작다는 생각이 든다. 면 무게는 82g이다.

500ml에 끓으면 면 넣고 4분 30초 더 끓여준다. 다진마늘도 넣어주면 맛있다는데 그런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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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아주 훌륭한 맵기의 비주얼이다. 두 개를 먹어봤자 680칼로리로 라면을 먹는다는 죄책감이 1도 들지 않는 오히려 다이어트 식단이 되어버리는 마법이다.

 

 

 

 

비주얼 느낌은 열라면, 신라면류 같다. 면이 근데 더 꼬들꼬들하고 괜찮아보인다. 원래 음식에 큰 기대를 안하는 편이라 아무 생각없이 첫 입 먹었을 때 깜짝 놀랐다. 정말 맛있다. 열라면 하위호환? 아니 상위호환인 거 같기도 한 그런 느낌이다. 몇 번 더 먹어보면서 느껴봐야겠지만 정말 입맛에 맞는 라면을 찾은 게 아닌가하는 기쁨이 생겼다. 

 

 

 

 

면이 정말 꼬들꼬들하다. 생면식감이라는 면에 대한 자신감 표현이 이해가 된다. 맵기도 살벌하다. 땀이 날 정도이다. 틈새라면의 매움보다 더 맵다 뭐 이런 건 아닌데 좀 더 맛있는 매움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깔끔하고 청양고추같은 계속 땡기는 매운맛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몇 번 더  먹어보고 열라면과 비교도 해가면서 라면 토너먼트를 한 번 해보아야겠다.

 

 

제품 후기

 

첫 인상이 너무 좋았어서 몇 번 더 먹어보았다. 처음 먹었을 때의 맛있음은 먹을수록 줄어든다. 면을 먹다보면 약간 밀가루같은 맛이 제법 강하게 나는 듯 하고 맵기도 처음엔 왜 매웠다고 생각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맵지 않다.

몇 봉 먹어보니 실망이 좀 크고 아마 다시 열라면 등 다른 라면으로 돌아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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