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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메밀지짐만두 음식 리뷰 후기. 매콤 칼칼한 메밀 전병. 쫄깃한 찹쌀메밀피와 칼칼한 김치속 풀무원 홈페이지에서 메밀지짐만두를 구매했다. 이것저것 잔뜩 사뒀던 것들 중 냉동실 구석에 있길래 점심으로 먹어본 후기를 적는다. 당시 한 봉에 3천원꼴로 구매하였는데 얇은피만두가 개당 2천원 꼴에 구매할 수 있었으니 조금은 웃돈을 주고 산 셈이다. 그만큼 더 맛있겠지? 400그람에 765칼로리.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 영양소는 상당히 균형잡혔는데, 포화지방이랑 콜레스테롤 등이 좀 아쉽긴 하다. 단백질이 무려 32그람이나 들어있는건 아주 칭찬한다. 꺼내보니 4조각 덩그러니 있었다. 흠.. 양이 상당히 적은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먹다보니 생각이 바뀌더라.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택했다. 180도에서 11~12분 수행하라고 되어 있어서, 냉동상태 제품을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그대로 진행하였다. 노릇노릇.. 2023. 1. 19.
[제품 리뷰] 하남 쭈꾸미 보통매운맛 냉동식품 후기. 쭈꾸미볶음 간편 조리 냉동 제품. 하남쭈꾸미 냉동 제품을 먹었다. 할인할 때 구매를 해놓고, 가끔 하나씩 꺼내먹는다. 물론 당시에 첫 구매여서 맛을 모른 채로 샀는데 먹을만하다 정도이다. 애초에 해산물 볶음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 한 끼 떼우려고 샀던 지라 큰 기대도 없고, 큰 만족도 없고 그런 쏘쏘한 제품이다. 별미 느낌으로 하나씩 꺼내서 볶아먹으면 나름 오늘 좀 챙겨먹었는데? 이런 느낌도 좀 나면서 좋긴 한 것 같다. 유통기한은 거의 1년 이상으로 굉장히 긴 기간이다. 냉동실이 크고, 이런 오징어, 쭈꾸미 볶음을 좋아한다면 채워놔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긴 하다. 420g으로 2~3인분이라고 적혀 있다. 사실 이것만 딱 먹을 거면 딱 1인분 느낌을 적당하다. 420g 중에 소스랑 쭈꾸미 반반 정도 되지.. 2023. 1. 18.
[음식 리뷰] 파리바게뜨 빵 여러 종류 리뷰 후기. 파리바게뜨 빵 추천. 먹어야할 빵과 그렇지 않은 빵 종류. 파리바게뜨에서 여러 종류의 빵을 사서 먹어보았다. 이번에 리뷰할 빵 종류는 총 7가지이다. 쫄깃한 피자빵, 마늘꽃이 피었습니다, 화끈한 콘치즈볼, 모찌모찌치즈스틱, 우리찹쌀모카찰떡빵, 치즈듬뿍어니언, 뺑오레쟁 평가 결과만 보고 싶으면 맨 아래로 이동 클릭 빵은 먹을 때마다 너무 비싸단 생각이 들어서 할인률이 상당히 높지 않으면 사먹고 싶은 생각이 상당히 들지 않는다. 파리바게뜨는 왠지 모르게 그나마 가는 편인 거 같은데, 마침 할인 행사를 하길래 먹어보았다. 1. 쫄깃한피자빵 ★★★★ 엄청 맛있다. 저렴한 식은 피자 먹는 느낌이긴 한데, 도우가 쫄깃하다보니 기존 피자랑 다른 느낌으로 맛있어서 매력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다. 반 접어서 이건 피자다 생각하고 먹는데 쫄깃한 피자빵 이름에 걸맞는 맛을 낸다. .. 2022. 10. 11.
[제품 리뷰] 힙합퍼 어플 제멋 반바지 2종 구매 후기 리뷰. 여름 반바지 가성비 온라인 쇼핑 코스모 밴딩 숏팬츠 JSMP2332 제멋이라는 브랜드에서 반바지를 구매했다. 여름에 편하게 입을 바지가 없다. 힙합퍼에서 제멋이란 브랜드 두 벌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다. 예전에 어떤 유튜브 보다가 추천했던 브랜드였던 것 같긴 하다. (주)에프엠제이인터내셔날 브랜드로 자체 온라인 샵도 있는 나름 규모도 있고 팬층도 있는 브랜드인 것 같다. '하나를 사도 제대로' 라는 모토로 시작한 제멋은 잠시 지나치는 유행이 아닌 오랫동안 사랑받을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원단선택부터 제품에 사용되는 부자재까지 신중히 선택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마음에 드는 옷을 만들고자 항상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색깔별로 여러종류가 있는 옷이라 막 샀다. 너무 튀는 색깔은 아니고 그레이랑 네이비를 구매를 강행했다. 코스모 밴딩 숏팬츠 1+1 패키지. 나일론 원단으로.. 2022. 7. 9.
[제품 리뷰] 큰손 구운 계란 리뷰 후기. 운동 후 단백질 보충 구운 계란 추천. 파인식품의 파손 없는 계란. 큰손 구운계란을 구매하여보았다. 지마켓에서 저렴한 계란을 검색하다가 걔 중에 제일 저렴하고 괜찮아보이는 곳에서 계란을 주문했다 30+30 두 판 주문하였고, 금방 배송받아 보았다. 판매자가 CJ온스타일 이름을 달고 있는데, 저 큰손이란 곳이 CJ온스타일에 올리고, CJ온스타일이 지마켓에 올린 그런 시나리오인가 보다. 가격은 좀 할인 받아서 16,640원. 한 판에 8320원, 한 알에 240원 꼴이다. 성분표를 보면 단백질은 개당 6.4g이다. 지방이 조금 많다는 게 계란의 단점이긴 하다. 4개 정도는 먹어줘야 닭가슴살 1개 분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반면 4개 먹으면 칼로리가 240으로 닭가슴살의 2배가 넘을 것이다. 그만큼 지방이 많다는 거지. 요즘 1일 1식을 하면서 점심은 계란, 우유 정도.. 2022. 6. 29.
[제품 리뷰] 컨템포러리 브랜드 자바나스 zavanas 소프트 코튼 카라티셔츠 구매 후기 리뷰 자바나스에서 카라티를 구매했다. 오픈특가로 할인한다고 하여 샀다. 소비자가 38700원에서 16900원으로 할인이라고는 하는데 자바나스 특성상 할인 끝나도 상시가가 25000원은 안 넘을 것 같긴 하다. 자바나스는 기본 무지 옷들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 있는 브랜드이다. 여러 유튜버들이 홍보를 해준 적이 있어서 구매해본 경험이 몇 번 있다. 홍보 문구는 아래와 같다. 완벽한 기본. 기본에 충실해 다양한 색상의 미니멀룩 감성 아이템을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래 전에 산 카라티들이 살쪄서 가슴이 쪼이거나 운동해서 팔통이 작아지거나, 면 보풀이 일어나거나 하는 등의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어서 자율복 출근을 하여 많이 입지는 않지만, 구매를 했다. 포장은 어느 브랜드나 비슷하게 저런 식으로 두꺼운 .. 2022. 6. 24.
[제품 리뷰] Harbinger 하빈저 헬스 파워글러브 두 번째 구매 후기. 헬스 장갑 오랜 기간 사용 리뷰 후기. 운동용 장갑 추천. 가성비 갑 헬스 장갑 하빈저 헬스 글러브를 두 번째 구매하게 되어 후기를 남겨본다. 하빈져도 글러브 모델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구매한 건 파워글러브. 가장 저렴한 라인이다. 아마 클론을 제법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빈져(HARBINGER)는 미국 30년 전통의 웨이트 트레이닝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7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시 필요한 장갑과 벨트, 스트랩, 보호대 등을 선보입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알리는 의미는 크게 없고. 가성비 제품이기 때문에 따로 좋은 점이랄 것도 없다. 아니 애초에 장갑이 내구성 정도와 그랩이 미끄러지지 않는다 정도면 충분하기에, 하빈저는 그것을 아주 잘 만족하고 있기에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올 검정색으로 전혀.. 2022. 6. 22.
[음식 리뷰] 판교 봉피양 방문 리뷰 후기.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평양냉면 맛집 봉피양. 봉피양봉피양에 방문하여 평양냉면을 먹어보았다. 평양냉면은 가끔 생각나서 반드시 먹게 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인근에 위치한 봉피양에 방문하여 보았다. 봉피양 방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후기    평양냉면을 먹기 위하여 판교 봉피양을 방문했다.  주기적으로 먹어주어야 하는 음식 중에 하나임이 분명하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자주는 먹을 수가 없고..봉피양은 벽제갈비, 벽제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한식벽제그룹의 브랜드로, 평양냉면, 돼지갈비, 한우떡갈비 등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평소에는 정자점을 방문하는데 이번엔 판교점을 방문하였다. 전국에 20여개 지점이 있는 거 같다. 사실 다른 음식은 가성비 때문에 먹지는 못하고, 소소하게 평양냉면만 즐기는 정도로 항상 움직인다.      평양냉면이 뭐 그렇듯, .. 2022. 6. 21.
[제품 리뷰] 원더플레이스 펀다멘탈리스트 반팔 구매 및 착용 후기 .반팔 2종 구매 여름나기 준비 원더플레이스란 플랫폼에서 펀다멘탈리스트에서 반팔을 구매하여 보았다. 원더플레이스에서 계속해서 적립금 5000원이 사라진다고 카톡을 보낸다. 한 두번은 무시했는데 계속 보내니깐 생각해보니 적은 돈이 아니라 여겨지더라. 그래서 적립금을 털어야겠다 싶어서 그냥 주욱 둘러봤다. 앱을 보니깐 웬 걸? 만 원이나 쓸 수 있다니 땡잡았다 싶었다. 원더플레이스는 오프라인으로도 있는 걸 아는데 앱까지 따로 내고 자체 물류 관리도 하는 것 같아 보여 제법 규모가 있나 싶다. 원저플레이스는 나름 2011년에 설립된 패션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매장도 방문한 경험이 있다. 여기서 선물받았던 옷을 오래 입고 있어서 꽤나 좋아하는데 오프라인을 방문했을 때는 오히려 실망했다. 옷들 퀄리티가.. 무튼 안 그래도 여름옷을 작년에 안 산 .. 2022. 6. 10.
[영화 후기] 브로커 관람 리뷰 후기. 칸 영화제 (전)황금종려상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현)남우주연상 송강호의 가족 영화 브로커(Broker, 2022) 를 보고 왔다. 영화 덕질을 많이 하는 지라 꽤 많은 감독과 배우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들의 영화를 모두 보는 편이다. 송강호의 영화는 다 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도 다 본다. 그리고 이번에 동행할 거라곤 상상도 못한 둘이 합쳐서 나온다. 봐야 한다. 영화 공개에 앞서 제작이 확정된 단계에서부터 정말 설렜다. 세계적인 감독과 한국 명배우가 함께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건 흔치 않은 기회이자 너무나 설레고 기대되는 부분이다. 칸 영화제의 경쟁부문에는 20여편의 영화들이 초청되어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쟁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작년에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그 다음 해엔 한국의 봉준호 감독이 이를 수상한 경험이 있다. 그의 영화를 많이 봐왔다. 를 제일 좋아..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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