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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후기] 변호사 쉬헐크 9화 후기. 마블 슈퍼히어로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 에피소드 9화 리뷰 10월 13일 변호사 쉬헐크(She-Hulk: Attorney at Law, 2022) 에피소드 9화가 공개되었다. 간단하게 감상평을 적어본다. 9화 리뷰이다. 에피소드 9의 제목은 누구의 드라마(Whose Show Is This?)이다 오래 전 올드스쿨 헐크 영상들과 난폭한 쉬헐크 영상들이 나오며 제니퍼 월터스를 맹렬히 비난하는 미디어, 결국 쉬헐크는 어보미네이션이 감금되었던 특수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이전에 감금된 시설을 다시 써먹는 흥미로운 시작이다. 어보미네이션과 마찬가지로 변신을 금하는 전자발찌를 차고 나온 쉬헐크, 쉬헐크 중심으로 스토리 되니 집중되는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제니퍼는 쉴 곳을 찾아 블론스키의 쉘터로 가서 쉬고 니키는 멍청한 제니퍼 영상을 공유하여 인텔리젠시아의 헐크킹에 초.. 2022. 10. 27.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10화 리뷰.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10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10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10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10의 제목은 검은 여왕(The Black Queen)이다. 제목부터 묵직한 기대감을 주는 시즌 피날레 에피소드이다. 에피소드 시작까지만 해도 킹스랜딩의 상황을 전혀 전해듣지 못한 상황 채 라에니라는 둘째 아들 루크와 군주가 되는 것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그리고 라에니스가 용을 타고 찾아와 킹스랜딩의 왕위 찬탈 상황을 전해준다. 임신한 상태였던 라에니라는 아이를 분만하지만 사산아를 낳게 되고, 다에몬은 비세리스가 살해당한 걸로 확신하며 여기저기 서신을 보내며 급박하게 군사력을 모으며 드래곤스톤의 상황은 급박하게.. 2022. 10. 26.
[영화 후기] 영화 언차티드 후기. 원작 비디오 게임 톰 홀랜드 어드벤쳐 영화 언차티드 리뷰 넷플릭스에서 영화 언차티드(Uncharted, 2022)를 감상하였다. 언차티드 감상평 작성하여 본다. 감독 : 루벤 플레이셔 출연 :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안토니오 반데라스, 소피아 테일러 알리 시간 : 116분 장르 : 액션 500년 전 세계 일주한 페르니난드 마젤란의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설리(마크 월버그)와 네이선(톰 홀랜드)의 어드벤처 이야기. 언차티드는 소니에서 발매하는 액션 게임 시리즈이다. 해본 경험은 없다. 감독 루벤 플레이셔는 , , 등 본의 아니게 챙겨본 감독이다. 믿고 보는 막장 양아치 연기 마크 월버그와 하나도 기대 안되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의 조합이다. Uncharted 뜻은 '미지의, 알려지지 않은'이다. 어릴 때 떠난 형의 동료인 설리(마크 월버그)와 네이선(톰 .. 2022. 10. 25.
[영화 후기] 영화 블랙 아담 후기. 드웨인 존슨의 새로운 타입 DC 히어로 등장 극장에서 영화 블랙 아담(Black Adam, 2022)을 감상하였다. DC의 새로운 히어로 블랙 아담 관람평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영화 정보와 간단평을 먼저 작성하고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대해 가볍게 짚어본다. 감독 : 자움 콜렛-세라(Jaume Collet-Serra) 출연 : 드웨인 존슨, 알디스 호지, 노아 센티네오, 사라 샤이 시간 : 124분 장르 : 액션 기원전 위대한 고대 국가 '칸다크', 거기에 50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블랙 아담'이 현대 칸다크에서 깨어난다. 드웨인 존슨이 합류한 DC 영화이다. 확실히 마블보다는 DC에 훨씬 어울리는 액션 배우 느낌이다. 감독은 공포 영화 와 , , 등 리암 니슨과 양산형 느낌의 액션 영화를 찍던 감독이다. 이번에 DC의 큰 프로젝트 영화를.. 2022. 10. 24.
[음식 리뷰] 카페 아티제 케이크 후기. 아티제 뉴욕치즈케이크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카페라떼 리뷰 아티제(Artisee)에 방문하였다. 뉴욕 치즈케이크와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를 먹어보았다. 거두절미하고 리뷰해보면, 뉴욕 치즈케이크는 진한 치즈맛이 느껴지긴 했는데 너무 비싸서 가성비는 매우 별로였다라는 생각만 좀 들었다. 기대만큼의 큰 특색은 없다.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는 그냥 맛있는 폭신폭신한 케이크을 먹는 느낌은 있었지만 역시 가성비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상당히 곤란하다. 디저트를 크게 즐기지 않는 관점에서 볼 때, 카페에서 케이크를 먹는 게 상당히 별로라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도 한 번씩 가서 먹으면 아.. 안 먹는 게 낫지 이런 느낌을 받기 때문에 괜찮다. 언제까지나 가성비의 측면일 뿐, 카페 케이크가 맛없을 리 없지 않은가.. 굉장히 맛있긴 하다. 좀 프리미엄 느낌 가득. 가서 .. 2022. 10. 23.
[영화 후기] 영화 앰뷸런스 후기. 파괴왕 마이클 베이 앰뷸런스 리뷰 넷플릭스에서 영화 앰뷸런스(Ambulance, 2022)를 감상하였다. 액션 영화 앰뷸런스 감상평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마틴 2세, 에이사 곤살레스, 가렛 딜라헌트 시간 : 136분 장르 : 액션 은행 강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 수술비를 위하여 함께하기로 한 '윌'.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앰뷸런스를 타고 도망다니는 자동차 액션 영화이다. 동명의 2005년 덴마크 영화를 리메이크 하였다. , , 등 굵직한 액션 영화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이다. 제이크 질렌할이 나오니 봐야하는 리스트에 올랐다. 플롯만 봐도 굉장히 단순하고 영화의 제작 목적이 컴팩트하다. 기존 영화들 목록만 보면 꼭 액션만 잘 찍는 감독이 아니라 나름 기승전.. 2022. 10. 22.
[영화 후기]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감상 후기. 조니 뎁 디카프리오 떡잎부터 다른 연기 길버트 그레이프 감상평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What's Eating Gilbert Grape, 1993)를 감상하였다. 감독 : 라세 할스트롬 출연 : 조니 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줄리엣 루이스, 메리 스틴버겐, 다렌 케이츠 시간 : 118분 장르 : 드라마 미국 중서부 작은 마을에 사는 어린 남자 길버트 그레이프는 정신질환이 있는 동생과 병적으로 뚱뚱한 어머니를 돌보는 와중 자기 자신만의 행복을 쫓으며 벌어지는 휴먼 드라마 스토리이다. 4남매 중 둘째인 길버트 그레이프의 이야기이다. 젊은 시절 조니 뎁과 어린 시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는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한 독립에 대한 강한 열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과 동네에 책잡혀 오도가도 못한 상태가 되어버린 길버트 그레이.. 2022. 10. 21.
[음식 리뷰] KFC 징거더블다운맥스 후기 리뷰. 빵 싫어하는 버거 소비자를 위한 특단의 대책 KFC에서 징거더블다운맥스를 포장해와 먹어보았다. KFC 앱에 쿠폰을 주어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몇 개월 째 계속 할인을 하고 있는데 이게 잘 안 나가서 하는 건지.. 잘 나가서 하는 건지. 아마 잘 안 나가니 사람들 맛보라고 하는 거겠지. 처음 징거더블다운맥스를 보았을 때 위 아래의 빵 대신 치킨 비주얼이 이게 정녕 괜찮은 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사실 좀만 생각해보면 이상할 거 없다. 치킨 먹을 때 치킨만 먹지 않는가? 햄버거라는 편견이 있어서 그렇지 그냥 치킨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에 중간에 조금 재료를 첨가해서 먹는다고 여긴다. 당연히 압도적인 단백질 양을 자랑하고 있다. 칼로리는 754kcal이고 단백질은 무려 58g이다. 한 끼에 먹는 양 치고는 정말 많은 양의 단백질이다. 탄수화.. 2022. 10. 20.
[드라마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8화 리뷰. 반지의 제왕 프리퀄 시리즈 시즌 1 에피소드 8화 감상평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2022) 시즌1 에피소드 8화를 감상하였다. 힘의 반지 1-8은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스토리와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마지막 화에서 그간의 미스테리들 총정리와 반전, 그럼에도 아쉬움은 여전하다. 그래도 보내주는 마당에 긍정적인 쪽을 좀 더 생각해보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된다. 에피소드 8의 제목은 합금(Alloyed)이다. 에륀 갈렌 초록큰숲(Eryn Galen, The GreenWood)이라는 장소에서 이방인 씬으로 시작한다. 쓸데없이 디테일한 공간 이름이다. 마지막 에피소드답게 시작부터 충격적이다. 이방인을 쫓는 추격자들은 그를 섬기러 왔다며 사우론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방인이 기억을.. 2022. 10. 19.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9화 리뷰.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9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9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9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9의 제목은 녹색 회의(The Green Council)이다. 기승전결 서사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임팩트 있는 에피소드였다. 회차를 거듭하며 분위기가 고조될 수 있도록 모아왔던 기를 후반부에 폭파시켜가며 시리즈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간다. 어떻게 될 지 결과가 보이면서도 재밌는 건 시리즈에 대한 몰입과 팬심을 제거해도 하오드가 괜찮은 시리즈이기 때문이겠다. 9화의 시간 흐름은 지난 회차 알리센트가 비세리스의 몽환 섞인 이야기를 들은 바로 다음날이다. 정적이며 텅 빈 듯한 심각한 분위기의 킹스랜딩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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