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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리뷰] 맥주 구스아일랜드 아이피에이 리뷰 구스아일랜드 아이피에이 맥주 구스아일랜드 아이피에이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구스아일랜드 시리즈 맥주들을 하나씩 마셔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구스아일랜드 아이피에이이다. IPA 맥주를 구스아일랜드 제품으로 처음 접해본다.구스아일랜드 아이피에이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구스아일랜드 아이피에이(IPA)이다. 초록색으로 도배되어 있는 캔 포장이 인상적이다. 노란색 진하게 312 캔 맥주가 있고 파란색의 세션 IPA가 있다. 이번엔 초록색의 IPA이다. 반대쪽 면에는 IPA가 강렬하게 표시되어 있는데 뭔가 좋다. Hoppy. Citrus, Smooth 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Hoppy는 맥주 홉이 강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고, Citrus는 오렌지스러운 과일향, 그리고 Smooth는 부드럽다는.. 2024. 8. 16.
[라면 리뷰] 삼양 짜짜로니 라면 리뷰. 삼양 짜장라면 후기 삼양 짜짜로니를 먹어보았다. 삼양에서 만든 짜장라면 짜짜로니이다. 예전에 먹방을 가끔 보던 시절 짜짜로니와 파김치 마니아층이 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에 궁금해서 몇 번 먹어보고 괜찮네라고 생각했다가 오랜만에 다시 먹어보았다. 주황빛과 검정빛의 포장이다. 전면에 춘장 20.3% 함유라는 문구가 있다. 뭉침없이 부드럽게 비벼지는 액상소스만의 노하우. 기존 짜장라면들이 스프가 뭉치는 걸 저격하는 듯한 문구이다. 끓는 물 500ml에 후레이크를 넣고 5분 30초간 끓인다. 이 후, 물을 2~3스푼 남기고 짜장소스를 넣고 비벼먹으면 된다. 영양정보는 총 내용량 140g에 540kcal이다. 탄수화물 89g, 지방 15g, 단백질 12g이다. 포화지방은 제법 있는데 콜레스토렐은 없다. 네모난 면에 후레이크와 액상.. 2024. 8. 15.
[음식 리뷰] 폴 바셋 방문 후기. 카페라떼와 나타 오리지널 폴 바셋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폴 바셋(Paul Bassett)을 방문하였다. 이전에도 몇 번 가본 적이 있는 100개가 넘어가는 카페 프랜차이즈인데 크게 익숙하진 않다. 평범하게 시간을 떼우려고 쿠폰이 있는 집을 방문하였다. 라떼와 오리지널 나타 쿠폰을 사용하여 먹었다. 폴 바셋 방문한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카페 정보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있는 폴 바셋에 방문하였다. 애착이 있다기 보단 단순히 쿠폰을 쓰려 갔다. 없으면 카페가 아닌 햄버거집 가서 아이스크림같은 걸 먹었을 거 같다. 폴 바셋은 다른 카페랑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큰 매장 규모를 자랑한다. 실내도 깔끔하고 넓고 쾌적하다. 편한 쿠션 자리도 있고, 창가 자리에 앉을 수도 있다. 용산에 있는 카페들은 워낙 유동 인구가 많다.. 2024. 8. 15.
[제품 후기] 천일식품 햄야채볶음밥 구매 후기. 냉동볶음밥 리뷰 천일식품 햄야채볶음밥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온라인상에서 냉동볶음밥류 중에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 지 자주 언급이 되는 편이다. 양도 많고 저렴하기 때문에 가난한 자취생들에게 나름 좋은 선택지가 된다. 온라인상에 있는 천일식품 냉동볶음밥 제품들이 영양 정보가 제각각이다. 직접 사진을 찍어 확인한 결과, 탄수화물 100g, 지방 8g, 단백질 11g으로 515kcal를 좀 넘는 양이다. 냉동볶음밥 치고는 칼로리와 양이 상당히 많은 축에 속하겠다. 국내산 프레스햄, 중국산 대파, 당근, 양파, 청피망 등이 눈에 들어온다. 옥수수 콘, 잘게 썰린 햄, 당근, 파 등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맛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나름 건더기가 많이 들어 있는 거 같은데 먹는 재미가 크게 없다. 뭔가 계속 씹히는 듯한 느낌이 .. 2024. 8. 14.
[맥주 리뷰] 맥주 구스아일랜드 덕덕구스 세션 IPA 리뷰 덕덕구스 세션 IPA 맥주 덕덕구스 세션 IPA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IPA 맥주 하면 편의점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바로 이 덕덕구스 맥주였다.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IPA라는 생소한 맥주가 상당히 기대가 됐었다. 덕덕구스 세션 IPA 마셔본 리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구스아일랜드 덕덕구스 세션 IPA 이다. IPA(India Pale Ale) 중에 또 세션 IPA라는 세부 종류가 있는 모양이다. 편의점에서 4캔에 12,000원에 구매하였다. IPA의 강도를 낮추어 알코올과 홉의 쓴맛을 줄인 다음 몰트 향을 더 추가하여 만든다고 한다. IPA보다 더 강렬한 친구인 줄 알았더니 먹기 좋게 낮춘 모양이다. 원재료는 정제수, 맥아, 밀맥아, 호프펠렛, 효모, 산도조절제, 영양강.. 2024. 8. 14.
[맥주 리뷰] 맥주 에델바이스 바이스비어 후기 에델바이스 맥주 에델바이스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여러 번 마셔본 뒤 특유의 향이 있는 듯 하여 크게 끌리지 않아서 주로 사먹는 종류의 맥주는 아니지만 간만에 구매하여 마서보았다. 맥주 에델바이스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맥주 에델바이스이다. 에델바이스에는 여러 라인이 있는데 그 중 제일 유명한 바이스비어이다. 원산지는 네덜란드이고 도수는 4.9%이다. 원재료는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사과추출물, 천연향료(허브향, 시트러스향), 홉스, 효모이다. 제조사는 하이네켄네덜란드서플라이로 이 친구도 하이네켄이었다. 수입은 하이네켄코리아에서 한다. 밀맥주이다. 에델바이스는 1646년 잘츠부르크의 양조장에서 시작하였다. 원래 오스트리아 맥주지만 2018년 하이네켄 그룹으로 인수되었다. 기.. 2024. 8. 13.
[영화 후기] 프렌치 디스패치 감상 후기. 이게 무슨 영화지 싶어 찾아본 리뷰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The French Dispatch, 2021)를 관람하였다. 감독 : 웨스 앤더슨 출연 : 빌 머레이, 베니시오 델 토로, 애드리언 브로디, 틸다 스윈튼, 레아 세두, 프란시스 맥도먼드, 티모시 샬라메 장르 : 코미디 시간 : 121분 '프렌치 디스패치' 잡지사의 마지막 뉴스레터 피날레. 갑작스러운 편집장의 죽음으로 마지막 발행본에 실을 4개 특종을 다룬다. 감독 웨스 앤더슨에 배우진을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웨스 앤더슨 영화를 늘 힘들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번 역시 불안하다. , , 등 모두 힘들었다. 사고의 흐름이 웨스 앤더슨의 전개 방식과 다른가 조금의 감흥과 이해를 할 수 없다. 이 영화가 대체 뭐하는 건 지 모르겠는 그런 상황이다. 개탄스럽게도 한계가 느껴지.. 2024. 8. 13.
[영화 후기] 영화 도망자 감상 후기. 도망과 추격의 클래식같은 영화 영화 도망자(The Fugitive, 1993)를 관람하였다. 감독 : 앤드루 데이비스 출연 : 해리슨 포드, 토미 리 존스 장르 : 액션 시간 : 130분 외과 의사 리차드 킴블(해리슨 포드)는 아내를 죽인 살인 누명을 쓴다. 그리고 도망자 신세가 되어 누명을 벗기 위한 혼신의 힘을 다 한다. 의사 리차드 킴블(해리슨 포드)는 병원에 갔다가 집에 왔는데 아내가 죽어 있었다. 킴블 역시 습격을 받아 의식을 잃고 깨어나니 경찰은 리차드를 범인으로 확신한다. 재산을 노려 죽였다는 이유, 하지만 범인인 외팔이를 본 리차드는 너무도 억울한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 사형까지 선고받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한다. 운이 좋게도 교도소 수감 차량이 전복되어 죄수들이 막 폭동일으켜서 리차드는 탈출한다. 그러면서 발생하는.. 2024. 8. 12.
[영화 후기] 블랙 달리아 감상 후기. 영화 블랙 달리아(The Black Dahlia, 2006)를 관람하였다.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 조쉬 하트넷, 스칼렛 요한슨, 아론 에크하트, 힐러리 스웽크 장르 : 범죄 시간 : 120분 1947년 L.A, 무명 여배우의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복싱선수 출신 두 형사가 이를 추적한다. , 등을 만든 위대한 브라이언 드 팔마이다. 최근에도 가끔 영화를 만드는데 그렇게 호평받지는 못하는 듯 싶다. 블랙 달리아 사건은 실제 발생한 사건으로,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블랙달리아 1947년 LA 한 무명 여배우가 엽기적으로 살해당한다. 예리하게 두 동강난 시체는 피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고 사체의 입술은 양 귀 쪽으로 찢어져 있었다. 복싱선수 출신 형사 벅키(조쉬 하트넷)과 리(아론 애크하트.. 2024. 8. 12.
[음식 리뷰] 하겐다즈 매장 아이스크림 방문 후기 하겐다즈 하겐다즈(Häagen-Dazs) 매장에 방문하여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다. 편의점에서 구매하여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이 후로 매장에 방문하여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아이스크림 맛을 생각하면서 먹어보았다. 하겐다즈 매장에 방문하여 아이스크림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매장 정보 하겐다즈 미금점은 굉장히 넓은 카페식 매장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베스킨 라빈스 매장과 대조적으로 훨씬 넓고 깔끔하다. 아이스크림 외에 다양한 것들 역시 판매하여 카페 이상의 분위기이다. 아이스크림 맛 종류도 상당히 많은 편이고 한 쪽에서는 케이크와 일반 포장 제품들 역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알다시피 상당히 쎈 편이다. 하겐다즈 매장은 찾아볼 생각도 해본 적이 없고, 지나다니면서도 별로 본 적이 ..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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