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745 [제품 리뷰] 푸주 소고기 호주산 등심 미국산 부채살 구매 후기. 핵이득마켓 입점 푸주 소고기 구이 리뷰 핵이득마켓 내 입점해있는 푸주라는 판매처에서 호주산 소고기 등심과 미국산 소고기 부채살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250g씩 포장되어 있으며 등심은 한 팩에 6300원, 부채살은 한 팩에 7500원에 구매하였다. 소고기도 높은 등급의 좋은 퀄리티를 포기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다른 제품과 함께 주문하여 3만원 정도를 맞췄다. 3월 주문 기준으로 아이스팩은 하나가 왔다. 25mm 두께, 스테이크용으로 적당, 미국산 초이스 등급이고, 진공 소포장되어 있는 냉동제품이다. 부채살은 소의 앞다리살에 붙어 있는 부채 모양 부위로 구이로 자주 먹는다. 판매처의 권장 조리 방식은 다음과 같다. 3번 이후의 고상한 거 없이 1,2번의 해동, 핏물제거 그냥 구워먹었다. 해동되어 약간 진공팩에 살짝 공기가 들어간듯.. 2022. 11. 19. [서비스 리뷰] Dali 달리 양주 픽업 서비스 사용 후기. 내 주변 인근 식당 주류 스마트오더 픽업 서비스 달리라는 주류 스마트오더 앱이 있다. 앱으로 양주를 주문한 뒤, 내 근처 음식점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주)달리는사람들이라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요새 사람들이 양주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여러 서비스가 많이 생기고, 편의점에서도 취급하는 등 소비자가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 달리는 아마 창업자가 자주 가는 식당에서 바로 마실 수 있또록 원하는 주류가 딱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서비스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만들었다고 들었다. [달리] 라는 이름은 검색 측면에서 상당히 안좋은 것 같다. 구글에 치면 딱 1등으로 나올 만한 이름을 사용하는 게 경쟁력이 있었을 텐데. 어플을 설치하면 이런 식으로 심플한 화면이 뜬다. 다양한 양주들을 취급하고 있는데, 인기있는 양주들은 많이들 .. 2022. 11. 18. [제품 리뷰] 정직한 밥상 매콤무뼈족발 리뷰 후기. 혼술 안주 매운 족발. 정직한 밥상이라는 브랜드의 매콤무뼈족발이라는 제품을 먹어보았다. 해동 후 후라이팬에 적당히 익혀서 먹어본다. 비주얼은 비계가 크게 붙어있는 살덩이들이 보인다. 각지게 잘려있는 모습이 뭔가 저렴한 느낌이 조금 나긴 한데 맛만 있으면 뭐 어떤가. 총 300g으로 매콤무뼈족발 칼로리는 840kcal이다. 역시 족발 칼로리 살벌하다. 모두 먹으면 단백질 69g.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애써 무시하겠다. 너무 무서운 수치이다. 무튼 이거 먹으면 사실상 1일 단백질을 모두 채우는 수준이 된다. 먹을 당시에는 몰랐는데 이렇게 쓰고 나니 상당히 무서운 느낌이다. 따로 아는 브랜드라 시킨 건 아니고, 런칭 이벤트하길래 배송비도 없고 해서 시켜서 먹어봤다. 양념은 상당히 매운 편이고 냄새는 전혀 못느꼈다. 약한 불에 몇 분 .. 2022. 11. 17. [제품 리뷰] 연세우유 플래너츠 리뷰 후기. 3종 리뷰. 오리지널 초코 언스위트 간단 아침 식사 대용 음료 연세우유에서 플래너츠 체험팩을 사서 먹어보았다. 가볍지만 맛있고, 건강한 식물성 음료로, 식물성 완두단백을 사용하였고 유청 단백질을 대체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비건들을 위하여 만든 제품으로 빨대까지 지구의 건강을 신경쓰는 세심함.. 너란 녀석. 두유나 우유 대용 느낌으로 나왔나 보다. 한번씩 맛보고 찍었다. 종이 빨대를 주는데 상당히 잘 안 빨린다.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 빨대를 썼으나,, 그냥 가위로 잘라서 어디 따라먹는 게 속 편하다. 종이 빨대는 잘못된 발명품이다. 칼로리와 영양 정보를 보면 오리지널은 105kcal, 초코는 135kcal, 7넛츠 언스위트는 54kcal이다. 단백질은 각각 8g, 8g, 2g이다. 언스위트는 지방을 줄이긴 했는데 단백질, 칼슘이 확 줄었다. 보니깐 얘는 완두콩.. 2022. 11. 16. [맥주 리뷰] 밀러 맥주 전용잔 패키지 리뷰. 미국 인기 페일 라거 맥주 맛은. 홈플러스에서 밀러 전용잔 패키지를 구매하였다. 밀러라는 맥주를 모르는 난 검정색 박스에 뭐가 있는 지 딱 보면 맥주인 지도 모를 느낌이었다. 미국에서는 유명한데 한국에서는 크게 유명하지 않은건가.. 아니면 내가 맥주에 너무 관심이 없는 것인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라거 스타일 맥주로 부드럽고 목에 넘기기 쉬워서 꽤나 먹기 편한 스타일이라 한다. 원료에 옥수수를 첨가하였다고 한 맥주이다. 식빵 등 옥수수 관련 제품을 많이 먹으면 뭔가 익숙한 느낌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진 잘 모르겠더라. 밀러 맥주는 부드러워 미국에서 굉장히 잘 팔리는 맥주 중 하나이다. 버드와이저가 1위이고 2위라고 한다. 미국 맥주의 자부심. 도수는 4.7도이다. 6캔 + 전용잔에 16500원. .. 2022. 11. 13. [라면 리뷰] 틈새라면 빨계떡 봉지라면 후기. 매운 라면 땡길 땐 팔도 틈새라면. 팔도 틈새라면을 먹어보았다. 틈새라면은 집에 항상 구비해두고 먹고 있다. 적당히 칼칼한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데 열라면, 틈새라면, 신라면 쪽이 취향이다. 매운 라면 스코빌 지수로 측정하곤 하는데, 틈새라면을 극악무도한 수치로 표현하곤 한다. 하지만 국물 없는 불닭보다는 당연히 덜맵다. 먹다가 땀은 날 수 있는 정도긴 한데, 매운 걸 제법 좋아하는 입장에서 속이 불편하다거나 하는 고통스러운 맛은 절대 아니다. 한 때 틈새라면에 꽂혀서 위에 치즈 올려서 자주 먹곤 했는데 요새는 관리 한답시고 라면을 멀리하는 중이다. 간만에 유통기한이 되기 전에 처리할 겸 라면을 먹었다. 라면이 은근히 균형잡힌 식품이다. 칼로리 영양 정보는 495kcal, 탄수화물 83g, 단백질 9g, 지방 14g 아무래도 문제가 되는 건.. 2022. 11. 11. [제품 리뷰] 빙그레 엑설런트 후기. 더 이상은 특별하지 않은 추억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리뷰 오랜만에 빙그레 엑설런트를 잔뜩 사서 먹어보았다. 어릴 적 일반 아이스크림만 먹다가 엑설런트가 집에 있으면 하나씩 까먹으면서 정말 맛있게 느꼈던 쾌감이 생각이 난다. 직장인이 되어 사먹으려고 생각해보면 큰 돈은 아닌데, 어릴 적엔 엑설런트를 먹는 게 굉장히 특별하게 느껴졌던 추억이 있다. 나만 그런가. 엑설런트가 빙그레 제품인 줄도 이번에 알았다. 이게 그냥 마트가서 대뜸 사면 비싸고, 온라인에 세일할 때 묶음으로 사면 상당히 저렴하다. 다섯 상자 정도를 사뒀다. 국내산 원유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다른 아이스크림은 그럼 수입 원유를 쓰는가? 그렇진 않을 거 같다. 100ml당 칼로리와 영양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100ml당 135kcal, 탄수화물 12g, 단백질 2g, 지방 9g으로 정말 잔.. 2022. 11. 10. [제품 리뷰] 비비고 매콤부추고기 볶음밥 리뷰 후기. 비비고 냉동볶음밥 시리즈 리뷰 비비고 매콤부추고기 볶음밥을 먹어보았다. 포장은 두 팩을 하나에 묶어서 보내준다. '고기전문점 볶음밥 그 맛 그대로'라는 홍보 문구가 눈에 띈다. 고기를 먹고, 남은 고기와 부추, 김치를 좀 넣어서 볶은 후식 볶음밥 느낌으로 재현했나보다. 육즙 가득 돼지고기, 파기름, 철판 볶음 문구가 보인다. 칼로리 정보는 1인분 200g에 365kcal이다. 탄수화물 60g, 단백질 9g, 지방 10g으로 다이어트 식품이 절대 아니라는 듯 지방이 상당하다. 그도 그럴 것이 고기 후식 볶음밥인데 기름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않나 싶다.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뜯어서 각각 따로 보관하면 된다. 포장을 뜯으면 이 소분되어 있는 1인분 2팩이 나온다. 여기에는 별다른 정보가 써있지 않고, 조리법이나 간단하게 적혀있다. 해동.. 2022. 11. 6. [제품 리뷰] 포스트 단백질바 구매 후기. 포스트 간편섭취 14g 프로틴바 리뷰 포스트 단백질바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깔끔한 포장에 한 박스 10개가 들어있다. 견과류들이 많이 들어있는 이미지 사진을 놓아 어필하고 있다. 볶음땅콩, 초콜릿, 아몬드, 크랜베리 등이 들어가있다. 하나에 50g이고 영양정보는 칼로리 239kcal, 탄수화물 21g, 지방 11g, 단백질 14g 이 들어있는 꽤나 헤비한 단백질바이다. 200칼로리가 넘어가는 단백질바는 식단관리용 단백질바라기 보다는, 운동 전에 탄수화물도 보충할겸 먹거나 끼니 대용으로 먹어야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밥 한공기급이니. 딱 봐도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찐덕찐덕하게 붙어있는 아몬드, 뒷면에 초콜릿이 굉장히 고칼로리를 이해할만하게 생겼다. 견과류들과 초코의 조합, 굉장히 맛있다. 그간 저칼로리 프로틴바를 먹다가 이걸 먹으니 심각.. 2022. 11. 5. [제품 리뷰] MyProtein 골든 웨이 프로틴 후기. 카라멜 맛 프로틴 쉐이크 리뷰 마이프로틴(MyProtein)에서 2022 골든 웨이 프로틴을 먹어보았다. 마이프로틴은 워낙 가성비 좋게 유명해서 언제든지 무난하게 추천하는 브랜드이다. 결론 먼저 말하면 골든 웨이 프로틴은 비추이다. 달콤한 카라멜 맛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맛의 완벽한 조합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특별한 것도 없으면서 한정판은 왜 붙이는 건 지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안 먹어서 계속해서 품절이 안풀리고 있는데 말이지. 이 맛이 특별히 먹고 싶어서 산 건 아니고, 메인으로 스트로베리맛 큰 포대를 사면서 일정 금액 이상 사면 사은품을 주길래 그거 받으려고 꾸겨서 하나 더 샀다. 포장은 기본 제품들과는 다르다. 250g짜리 포대 사이즈는 상당히 아담한데 10번 먹을 수 있는 양이라 궁금한 맛이 있으면 체험용, 혹은 선물용 정도로 .. 2022. 11. 4.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7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