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오브 라이프(garden of life)라는 건강보조식품, 영양제를 만드는 기업이 있다. 아이허브를 통해서 구입을 많이 하면서 국내에서도 상당히 유명해진 인지도 있는 기업이다.
합성비타민이 아닌 천연성분, 유기농, non-gmo 등을 홍보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그 중 비타민 코드 종합비타민 라인이 제일 유명하다.
공홈에 들어가보면 정말 다양한 류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아마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아이허브나 쿠팡 직구, 요즘은 다양한 오픈마켓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걸 이용할 수 있다.
건강과 관련된 지라 추천은 절대 못한다.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하고 정보 알아가는 정도로 생각하고 나머지는 직접 알아보길 바란다. 이게 절대적으로 다른 제품보다 좋다고도 말 못하고, 성분도 직접 봐가면서 다른 영양제와 조합해서 먹지 않으면 과복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어머니께 영양제를 하나 사드리려고 알아보던 찰나에 가든 오브 라이프의 마케팅에 넘어갔다. 물론 이런 게 실제 과일같은 것에서 100퍼센트 추출한 게 아니라 다른 꼼수같은 방법이 있는데 그런 작업을 거쳤다고는 한다. 몸으로 들어가는 거니 알고는 먹는 게 좋으니 자세한 거는 한 번 다른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비타민코드(Vitamin Code) 시리즈이다. 여성용은 생긴 건 핑크핑크하다. 240정짜리이고 하루 4정 기준 두 달치이다. 사실은 그 전에 한국에서 아마 제일 유명한 종합비타민인 라이프 익스텐션 투퍼데이를 한 번 드려봤는데, 개인적으로 내가 먹지만 가성비만큼 냄새가 좀 심하고 공복에 먹으면 속이 메스꺼울 정도로 조금 향이 쎄다고 생각해서 좀 더 괜찮은 제품을 찾은 게 이거다.
냄새를 맡아보면 크게 거부감이 없다. 캡슐은 삼키기 괜찮은 크기이고.
2알씩 하루 4정을 먹는데, 두 번 챙겨먹는 건 좀 귀찮은 작업이고 항상 끼니를 잘 챙겨드시는 지라 하루에 2정을 먹으라고 말씀드렸다. 그래야 다른 부족한 비타민을 채워서 따로 먹을 수 있어서 그런 것도 좋다.
비타민 코드는 남성용 여성용으로 나뉘고, 50세 이상이 또 있다. 그 중에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건 50세 이상. 성분표를 보면 함유량의 약간씩의 차이, CoQ10 같은 것들이 있고 없고 정도의 차이도 있다.
천연성분이라는 이점을 상당히 홍보하면서 판다.
종합비타민인 만큼 여러 비타민, 엽산, 비오틴, 셀레늄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유기농식품들이 사용되고, 화학성분들이 아니라 만족스럽다
유전자 변형성분이 없고 큰 변화는 못 느끼시지만 관리의 목적으로 계속해서 사드리고 먹고 계신다. 일반 비타민 B,C군을 먹으면 소변색이 상당히 진하게 변하는데 이건 양이 적은 것도 있고 식물성이라 그런 게 좀 덜하다. 이런 게 좀 불쾌하게 느끼면 이 제품으로 변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칼슘이랑 마그네슘이 아예 안들어가있나보다. 이게 크기가 커서 종합비타민에 넣으면 너무 소량만 들어가서 안넣는다고 하는 말이 있긴 하더라.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성분이 좋고 부모님께 사드리려는데 이 정도 가격은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것 같다.
현재 아이허브 기준 7만 4천원 정도. 항상 쿠팡 해외직구와 가격을 비교해서 산다.
영양제는 사실 큰 믿음을 가지고 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피검사를 받으면 수치적으로 딱 나오니, 부족한 걸 채울겸 약하게는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시중에 다양한 영양제가 있으니 비교해보고 괜찮아보이면 효도한다는 생각으로 부모님께 한 번 선물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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