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내츄럴스의 얼티메이트 오메가3를 구매하였다.
언젠가부터 오메가3를 무조건 먹어야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 나 역시 언젠가부터 꾸준하지는 못하지만 집에 하나씩 쟁여놓고 먹고 있다.
국내 제품들보다 해외 제품들이 가격을 비교해보았을 때 항상 가성비로 해외 직구를 산다. 관리가 잘 됐다, 신뢰도가 있다가 국내 제품의 장점인데 사실 해외에서도 이름있는 애들이 훨씬 가격적으로도 저렴해서 나쁘지 않다.
괜찮은 놈 중 하나가 노르딕 내츄럴스의 얼티메이트 오메가3이다.
오메가3는 생선으로 만든 기름이기 때문에 잘 관리되어 있지 않으면 비린내가 나거나 속이 불편할 수 있기에 성분과 순도같은 것들도 중요하다.
내가 아는 최소한의 정보는 3세대 rTG 폼으로 사면 되고, 함량은 1000mg에 준하는 정도, 그리고 생산지 역시 인증을 받은 곳인 지 한 번 체크를 해야한다고 한다.
이런 불편한 것을 감수하느니 그냥 잘 정리된 유튜브나 블로그를 한 번 보고 따라사는 게 사실 편하다.
제일 인기 많은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3가 있다. 함량이 990mg으로 알고 있다. 알당 300원 꼴. 이것과 노르딕을 번갈아가며 그때그때 다르게 먹고 있다. 노르딕은 냄새가 크게 안난다는 장점이 있는데, 스포츠 리서치는 저번에 한 번 통에 코박고 냄새를 맡아보니 나는 비린내에 기겁을 한 적이 있긴 하다. 물론 한 알씩 먹을 때 불쾌감이나 불편함은 없었다.
그리고 지금 먹는 이 노르딕의 오메가3이다. 최근에는 프로오메가라고 2000짜리를 판매하고 있는데 기존에 알아본 대로 아직은 부모님께 이걸 사드리고 있다. 두 알에 1280mg이라 한 알 기준 640이다. 눈속임이다. 레몬향으로 감싸있어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 제거, 콜레스테롤, 혈행 개선 등에 효능이 있다고 먹으라고 한다.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는 등푸른생선이나 굴같은 걸 잘 먹지 않아서 따로 챙겨먹어야할 필요성은 느끼는데 영양제 챙겨먹는 게 보통 쉬운 일인가?
오메가3는 알약이 상당히 크다. 일반 알약들과는 다르게 비리니깐 절대 저걸 째서 먹지 말아라. 기름 덩어리다. 일단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이제부터 다시 규칙적으로 먹어보려 노력 한 번 해봐야겠다.
현재 아이허브에서 1280mg 짜리가 현재 180알, 85600원 정도 한다. 알당 450원꼴인가.
두 알 먹어서 1280이다 보니 검색하면 640mg으로 나온다.
영양제는 어려워서 사실 하나 한 번 잘 알아두고 주구장창 그것만 먹는 게 편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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