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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음식 리뷰] 맘스터치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리뷰. 매운 맛 고소한 마요네즈 메뉴 추천

by djingo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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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를 먹어보았다. 2022년 9월 기준 가격은 5600원이다.

 

 

 

풍성한 매콤함의 등장! 매운 맛과 고소한 마요네즈를 조합하여 맛있게 매운맛

 

 

양상추, 토마토, 계란, 닭고기 패티, 그리고 밑단에 흘러내리는 매운 마요네즈 소스가 눈에 들어온다.

 

 

 

 

칼로리 영양 정보이다. 877kcal 칼로리탄수화물 14g, 지방 12.4g, 단백질 35g이다. 맘스터치는 치킨을 사용하는 만큼 엄청난 양의 단백질을 자랑한다. 

 

 

 

 

맘스터치는 이런 식으로 동일한 포장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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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연출 사진보다 굉장히 단순해보인다. 

 

 

 

 

맘스터치는 깔끔하게 겹겹이 쌓아주는 게 아니라 불규칙한 모양의 치킨 패티 때문에 야채들이 뒤로 밀리고 균일하지 못하다. 그렇다고 분쇄육을 사용하는 게 낫다는 건 아니니 늘 아쉽지만 감안해야하는 점인 거 같다. 

 

매운 마요네즈 소스가 특징이고 닭다리살을 사용하였다. 싸이버거에서 계란, 소스를 추가하고 피클을 뺀 느낌이라 보면 된다. 소스는 맵기만 한 건 아니고 마요네즈이기에 약간의 느끼함도 있다. 

 

 

 

 

먹는데 확실히 매운맛이 느껴지고 피부에 닿으면 따끔할 정도의 매운 느낌이었다. 먹다보니 당연히 적응은 되었기에 유별나게 맵다고는 할 수 없고 맛있는 정도의 매움이다. 버거 전체적으로 매운 맛이 유지되기에 맵찔이 수준이면 메뉴 결정을 살짝 고민해봄직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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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계란, 토마토가 함께 있는데 양상추와 토마토는 나중에 다 먹으니 버거 사이에 없고 뒤로 빠져있었다. 버거를 다 먹고 야채를 따로 집어먹어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버거에 계란이 들어있으니 확실히 다른 느낌을 주는 듯 했다. 맛이 다른 버거들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느낌인데 당연하게도 호불호는 있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잘 맞았다. 

 

기존에 KFC 스콜쳐버거라는 메뉴가 있었는데 두 개 맛이 유사한 점들이 꽤 있다. 개인적으로 소스면에서는 KFC가 더 맛있게 잘맞는 듯한 느낌이다. 

 

재구매 의사 있을 정도의 나름의 매력있는 맘스터치 메뉴이다. 

 

 


<맘스터치 시리즈>

 

화이트갈릭버거

딥치즈버거

화이트갈릭싸이버거

텍사스바베큐 치킨버거

 

 


 

맘스터치 미금역점에서 포장하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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