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리뷰. 닭가슴살 패티 부드러운 치즈 맘스터치 메뉴 추천

 

 

맘스터치 딥치즈버거를 먹어보았다. 2022년 9월 기준 가격은 4500원이다.

 

 

 

부드러운 치즈와 한층 더 촉촉해진 통가슴살 패티가 일품인 버거

 

 

양상추, 양파, 피클, 치즈, 닭가슴살 패티가 눈에 들어온다. 치즈는 가운데 소스 느낌으로, 아래는 슬라이스 치즈 느낌으로 들어있는 듯 보인다. 

 

 

 

 

칼로리 영양 정보이다. 605kcal 칼로리로 탄수화물 12g, 지방 10g, 단백질 42g이다.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하는 버거들은 확실히 적은 칼로리에 어마어마한 단백질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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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치즈 스티커가 붙어 있다. 닭다리살은 흰색 스티커이고 닭가슴살은 노란색 스티커인 것일까 색깔이 다르다.

 

 

 

 

포장지를 까니 첫 인상은 무식하게 닭가슴살 패티만 보이는 흉악한 비주얼이다. 포장지에 치즈가 묻어있는데 별로 안 묻어 있는 걸 보니 소스를 아낀 건가 아쉽다. 

 

 

 

 

엄청난 크기의 패티에 입이 찢어질 듯한 비주얼이다. 덕분에 야채와 치즈같은 것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딥치즈버거는 다른 햄버거 가게에서 파는 단순한 치킨버거 느낌인 거 같다. 대신 맘스터치 특유의 우락부락한 치킨 패티가 있어서 좀 더 유별나 보일 뿐이다. 

 

맘스터치 닭가슴살 패티는 정말 부드럽다. 닭다리살을 동시에 먹지 않으면 내가 닭가슴살을 먹고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퍽퍽함이 별로 없다. 햄버거가 위 아래 빵이 있어 그런가 크게 베어물어서 입 안에서 씹으면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도 좀 중화가 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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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베어 문 모습이다. 역시나 패티 외 다른 재료들은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치즈소스와 마요네즈 소스가 어우러져 있다.간도 꽤 쎈 편이고 닭가슴살이라 그런가 담백하다. 

 

아쉽게도 치즈 소스의 풍미가 크게 느껴지지 못했다. 사진 상으로도 노란색 치즈가 별로 보이지 않는 느낌이다. 좀 더 치즈의 느끼하고 녹진한 맛을 원했는데 심플한 치킨버거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다. 치즈소스를 더 추가해서 먹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 

 

닭가슴살 패티도 상당히 매력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도였다. 다음엔 딥치즈싸이버거를 먹어서 한 번 비교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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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시리즈>

 

화이트갈릭버거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화이트갈릭싸이버거

텍사스바베큐 치킨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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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미금역점에서 포장하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