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부림

[음식 리뷰] KFC 징거버거 후기 리뷰. 케이에프씨 근본 대표 메뉴 추천

by djingo 2022. 12. 30.
반응형

KFC 징거버거


KFC에서 징거버거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KFC하면 생각나는 대표 버거 징거버거로 대표 메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KFC 징거버거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KFC에서 징거버거를 포장해와 먹어보았다. 

 

 

 

더 커진 닭가슴살필렛과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진 대표 치킨버거

 

 

KFC를 상징한다고 말할 수 있는 버거이다. 닭가슴살 패티와 토마토의 조합을 느낄 수 있는 기본 적인 메뉴로 KFC하면 대표적으로 징거버거를 모두가 떠올린다.

 

 

 

 

칼로리 영양 정보는 다음과 같다. 칼로리 472kcal, 단백질 31g, 포화지방 5.9g, 탄수화물 5g이다. 

징거버거는 닭가슴살을 사용하는 만큼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다. 개당 472kcal면 한 끼에 두 개를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칼로리이다. 

 

 

728x90

 

 

 

 

징거버거 포장은 이런 퍼플색 종이 포장으로 되어 있다.  사이즈감은 부담없는 크기로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다. 두께는 치킨버거들이 그렇듯 상당한 두께감을 자랑한다.  징거버거 그 이름이 상당히 특이한데 징거(zinger)는 영어로 "재치 있는 말", "깜짝 놀라게 하는" 정도로 해석이 된다. 

 

 

 

 

토마토, 양상추, 그리고 통닭가슴살 치킨이 보인다. 가격도 저렴하여 KFC 최고의 가성비는 징거버거일 거 같은데, 토마토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법 하다. 대표 메뉴인 만큼 안정감이 있는 맛으로 토마토에 대한 불호만 없다면 언제 먹어도 괜찮을 법한 적당한 밸런스가 있는 버거이다. 

 

 

 

 

시간이 조금 지나 치킨이 눅눅해진 비주얼이다. 양상추 위에는 마요네즈들이 듬뿍 뿌려져있다.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하면 너무 퍽퍽한 게 아닐까라는 염려와는 다르게 KFC 닭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꽤나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야채도 듬뿍 들어가있는 만큼 불량한 식품을 먹는다는 죄책감도 덜 수 있는 느낌인 건 덤이다. 

 

 

728x90

 

 

 

 

베어먹어본 뒤 단면 사진을 찍어보았다. 내용물들이 자리를 잘 잡고 있다. 계속해서 토마토를 언급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토마토가 불호는 아니지만, 그렇게 햄버거와 잘 어울리는 야채같이 느껴지진 않는다. 야채 주제에 햄버거의 주요한 맛과 향을 누를 만큼 강한 신 맛을 내서 그럴까.

 

그렇다고 징거버거에서 토마토를 제거하면 더 이상 징거버거가 아니게 되니 그럴 순 없다.

 

결론적으로는 평범한 맛이다. KFC의 대표적인 메뉴인 만큼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재료들을 선택했을 테고 기본에 충실하다라는 말로 설명이 가능한 맛이다. 

 

 

 

 

닭다리살 버전 징거버거도 있다. 닭다리살을 사용하는 징거버거가 생겼다 사라졌다 하곤 하는데, 닭다리살 스티커를 귀엽게 위에 붙여준다. 

 

생긴 건 특별할 거 없고 좀 더 부들부들한 닭다리살 패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닭다리살이라고 무조건 좋다 이건 아니다. 컨디션에 따라 꽉 찬 느낌의 닭가슴살 패티를 먹어도 괜찮겠고 부들부들하고 기름진 게 땡기면 닭다리살도 괜찮겠다. 

 

 

 

 

이건 에그타르트이다. 생일 쿠폰이 있길래 한 번 먹어보았다. 촉촉하고 달콤하다. 계란 향도 은은하게 나고 부들부들한 크리미한 식감이 디저트로 정말 제격이다. 맛있다. 햄버거 대신 에그타르트만 5개 사서 먹어도 행복하겠다.

 

 

KFC 리뷰 시리즈

 

<KFC 시리즈>

갓양념블랙라벨 치킨

스콜쳐버거 베이직

징거더블다운맥스

맵단하네로블랙라벨 치킨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매장 정보

 

KFC 미금역점에 방문하여 포장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