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맥주잔(Stanley)을 구매하였다.
스탠리는 온라인상에서 인기가 상당히 많은 브랜드인 거 같은데 처음 구매해본다. Hammertone Green 색깔로 구매하였다.
요즘 컵과 잔 컬렉션 욕구가 상당히 있는데 좋다고 하는 거 하나씩 사보는 중이다. 사람들이 왜 많이 사고 좋아하는 지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다.
이중 진공 단열이다. 열과 냉기를 잃지 않고 상당히 오래 보존된다고 하여 혹하여 구매하였다.
저 날개달린 곰 이미지 마크도 귀엽고, 컵 모양도 예쁘다. 튼튼해보이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진짜 말 그대로 맥주를 부르는 컵이다.
그립감이 미쳤다. 컵을 딱 잡았을 때 엄청난 안정감.
균형이 딱 잡힌 듯한 느낌으로 바로 원 샷 들이키고 싶은 듯한 욕구를 품게 만드는 그립감이다. 맥주잔의 역할로 아주 중요한 역할이지 않을까 싶다. 다른 예쁘기만한 유리잔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빅 그립 맥주잔이 주는 매력이었다.
710ml 잔이다 보니 또 맥주를 원없이 따라도 상당히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500ml 잔같은 경우에는 주의깊게 맥주를 따르지 않으면 거품이 넘치기도 하고 첫 한 모금 정도는 마셔야 안정적인데 이건 다 따르고 그냥 원샷 들이붓기 전까지도 바로 안정적이다.
단열은.. 맥주에 차가움을 유지할 시간이 어딨는가? 따르고 바로 마셔야지. 당분간 맥주와 하이볼을 탐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상당히 추천하는 브랜드가 될 거 같다. 캠핑컵, 캠핑 용품 등도 상당히 많이 파는 브랜드인 것 같다.
윌리엄 스탠리 주니어가 시작한 글로벌 브랜드 스탠리는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탠리 주니어는 따뜻한 음료를 보관하는 방법의 새로운 역사를 썼고, 1913년에 그는 진공단열 시스템과 스테인리스 강철의 단단함을 물병에 녹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현재 우리가 모두 사랑하는 보온병의 탄생이었죠.
11번가 아마존에서 구매하였다. 가격은 18000원 정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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