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시내 구경
헬싱키 시내 이곳저곳을 돌아보았다. 헬싱키 관광지 자체는 굉장히 좁기 때문에 곳곳을 돌아다녀도 시간이 꽤나 남는 편이다. 헬싱키 시내 구경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2일차 - 시내 구경
숙소 앞 비주얼은 이러하다. 유럽 전반적으로 낮게 건물들이 지어져 있는데 하늘이 뻥 뚫려 있는 듯 하여 속 시원하다.
오며가며 너무 자주 보게된 트램을 타는 장소이다. 유럽 건물들은 낮지만 트램이나 버스 등 다양한 교통 시설이 있어 약간 정신없는 느낌이다.
헬싱키 스톡만 백화점이 보인다. 헬싱키 중심에 위치하여 오며가며 볼 수 밖에 없는 백화점이다. 거대한 백화점이나 입점 브랜드를 보았을 때 국내 백화점들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다.
핀란드 유명 브랜드인 마리메꼬(Marimekko)이다. 백화점 뿐 아니라 이곳저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업 브랜드이다. 직물, 의상, 식기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CityCente라는 이름이 붙은 건물도 보인다. 유럽은 건물이 국내와 비교하여 꽤나 낮기 때문에 건물의 높이같은 걸 보고 놀랄 일은 전혀 없다.
이국적인 광경과 이국적인 사람들의 외모 때문에 어딜 가든 여행온 기분이 난다. 북유럽은 동양인도 굉장히 적은 편이고 거의 서양인들 뿐인 듯 하다
노상 맥주와 식사를 하는 낭만들이 은근히 많다. 매장들이 굉장히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펍을 제외하고는 밤에 돌아다니면 껌껌하다. 머나먼 타지에서 밤에 돌아다니는 건 꺼려지는데 북유럽은 해가 길어서 다닐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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