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북유럽 여행] 2일차(5) #헬싱키 여행 - 시내 구경

by djingo 2024. 4. 18.
반응형

헬싱키 시내 구경


헬싱키 시내 이곳저곳을 돌아보았다. 헬싱키 관광지 자체는 굉장히 좁기 때문에 곳곳을 돌아다녀도 시간이 꽤나 남는 편이다. 헬싱키 시내 구경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2일차 - 시내 구경

 

 

 

숙소 앞 비주얼은 이러하다. 유럽 전반적으로 낮게 건물들이 지어져 있는데 하늘이 뻥 뚫려 있는 듯 하여 속 시원하다.

 

 

 

 

오며가며 너무 자주 보게된 트램을 타는 장소이다. 유럽 건물들은 낮지만 트램이나 버스 등 다양한 교통 시설이 있어 약간 정신없는 느낌이다.

 

 

 

 

헬싱키 스톡만 백화점이 보인다. 헬싱키 중심에 위치하여 오며가며 볼 수 밖에 없는 백화점이다. 거대한 백화점이나 입점 브랜드를 보았을 때 국내 백화점들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다.

 

 

 

 

핀란드 유명 브랜드인 마리메꼬(Marimekko)이다. 백화점 뿐 아니라 이곳저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업 브랜드이다. 직물, 의상, 식기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728x90

 

 

 

 

CityCente라는 이름이 붙은 건물도 보인다. 유럽은 건물이 국내와 비교하여 꽤나 낮기 때문에 건물의 높이같은 걸 보고 놀랄 일은 전혀 없다.

 

 

 

 

이국적인 광경과 이국적인 사람들의 외모 때문에 어딜 가든 여행온 기분이 난다. 북유럽은 동양인도 굉장히 적은 편이고 거의 서양인들 뿐인 듯 하다 

 

노상 맥주와 식사를 하는 낭만들이 은근히 많다. 매장들이 굉장히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펍을 제외하고는 밤에 돌아다니면 껌껌하다. 머나먼 타지에서 밤에 돌아다니는 건 꺼려지는데 북유럽은 해가 길어서 다닐만 하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