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넷플릭스 영화 65 후기. 아담 드라이버의 쥬라기 월드

65(6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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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영화 65(65, 2023)를 관람하였다. SF 장르에 아는 배우가 나오면 어지간하면 보게 되어 감상하였다. 영화 정보, 스포 리뷰, 평점 등 다양한 주제로 작성하여 본다.

 

 

 

영화 정보

 

감독 :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출연 : 아담 드라이버, 아리아나 그린블랫
장르 : SF
시간 : 93분

 

낯선 외계 존재가 6500만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이야기

 

처음 보는 감독들이다. 포스터와 스토리가 상당히 호기심을 끌기에 한 번쯤 눌러보게 되는 매력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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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리뷰

 

 

 

포스터에서 배우 아담 드라이버가 보이길래 감상하였다. 영화를 다 본 뒤, 아담 드라이버 형. 여기서 뭐해? 라는 느낌이 들었다. 

 

공룡이 살던 시대에 낯선 외계인이 불시착하여 다시 돌아가기 위하여 모험을 떠난다는 컨셉, 사실상 쥬라기 월드를 만들고 싶은데 다시 만들 수 없으니 상상력을 더하여 한 번 꼬아서 공룡 어드벤쳐물을 만든 셈이다. 

 

 

 

 

공룡을 좋아해서 만들었다 치자.. 과연 그 퀄리티는 어땠을까, 사실 그 어떤 것도 신선하지 않다. 공룡 표현력이나 모험 과정에서의 스릴, 인물 캐릭터 등 특별할 게 없어서 쥬라기 공원와 공원 시리즈를 한 번 더 보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은하 여행을 떠날 정도로 발달한 문명인데 불시착부터 시작하여 너무 허술한 컨셉에 사실 집중하기 힘든 것도 있겠다. 아담 드라이버라는 걸출한 배우가 나오기에, 배우를 좋아한다면, 혹은 괴수 어드벤쳐 장르를 유난히 좋아한다면 큰 기대없이 한 번 봐도 괜찮을 정도의 정도로 결론낸다.
 

 

평점 정보

 
3월 30일 기준 영화 사이트별 평점이다. 
 
 

Rotten Tomatoes / IMDB

 

Letterboxd / Metacr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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