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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포츠웨어 에브리데이 에센셜 양말이 생겼다.
특별할 거 없이 약간 스포티하게 생겼다.
나이키 사이트에서 보면 75%이상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뜬금없이 제작과정까지 사이트에 적혀있다.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만들어지고 세척 후 작은 알갱이가 된 플라스틱이 이 양말로 변모한다고 한다.
블랙을 신어보았다. 특별히 뭐 없는데 나이키 마크 하나로 당당해지는 느낌이다. 뒤꿈치 부분에 살색이 보이는 게 약간 작은가 싶다.
흰색은 신자마자 빵꾸가 났다. 충격적이다.
부들부들한 느낌으로 운동할 때 땀배출에 용이하게 만들은 모양이다. 퀄리티가 그렇게 좋거나 두껍고 쫀쫀하지는 않다.
양말 리뷰를 처음 해보았다. 별 생각없이 생기면 신고 없으면 말았는데 그래도 목적에 맞게는 신어야는 건 맞으니 나이키 양말 적당히 추천하고 싶으나.. 구멍난 게 너무 어이없어서 추천은 못하겠다.
총평 : 별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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