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가는길 오미자 닭갈비
문경새재가는길 오미자 닭갈비를 먹어보았다. 닭갈비를 저렴하게 팔길래 온라인에서 닭갈비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처음 보는 제품인데 이름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먹어보고 싶게 만들어져서 구매하였다. 문경새재가는길 오미자 닭갈비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문경새재가는길 오미자 닭갈비이다. 온라인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길래 구매하였다. 롯데온에서 4팩에 17150원에 구매하였다. 한 팩에 500g이니 양념이 많은 게 아니라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느껴진다.
국내산 닭고기에 문경오미자가 맛을 더하고 비법 소스로 한번, 숙성양념소스로 또 한번 야무지게 두번 양념된 진짜 닭갈비
구입처 설명을 보면 플리마켓, 맘카페를 평정했다고 한다. 문경오미자, 냉동이 아닌 국내산 신선육 사용 등이 특징이다.
농엽회사법인 주식회사 여물게에서 제조, 판매한다. 원재료 중 중국, 베트남산 고춧가루가 10% 들어가 있는 게 눈에 띈다.
레디엠은 문경오미자를 사용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브랜드이다.
비조리 상태의 냉동 제품으로, 가열 조리해서 먹어야 한다. 후라이팬에 바로 볶아서 먹으면 된다.
총 중량 500g으로 양이 많다. 100g당 210kcal, 탄수화물 4g, 지방 14g, 단백질 15g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500g이라고 치면 지방과 단백질이 너무 많겠다. 2~3인분이라고 봐야 적당하다.
제품 후기
보통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오는 것과 다르게 마치 옷 포장처럼 굉장히 납작한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서 내용물이 궁금했다. 소스보다 고기의 양이 정말 많이 들어있고, 고기가 프라이팬 조리하기 쉽게 얇게 되어 있다.
펼치니 프라이팬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양이 많다. 사이즈 하나하나가 꽤나 크기 때문에 반으로 자른 뒤 볶는 식으로 조리하는 게 편할 것 같기도 하다.
조리 후 먹어보니 일단 소스 맛있는데 소스양이 적다. 먹을 때는 그냥 야채없이 먹곤 해서 크게 염려스러운 부분은 아니지만, 다른 야채들을 넣으면 싱겁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소스 양은 적었따.
고기 크기도 크고 퀄리티가 생각 이상으로 괜찮다. 조리법이 따로 적혀있지 않아서 일단 프라이팬으로 해먹어보았는데, 에어프라이어로 하는 것도 괜찮을듯 싶다.
맛은 매운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고 별로 달달하지도 않다. 약한 간으로 슴슴한 느낌이고 소스도 구석구석 골고루 잘 발려 있어서 막 적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몇 번 더 먹어보았는데 깔끔하다.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고기 조각들도 균일하고 튀는 조각 없이 다 좋다. 퍽퍽한 살 전혀 없이 부드러운 살들 가득하며 한 팩 다먹으면 배 터진다. 이름에 크게 들어간 오미자 특성은 잘 모르겠다.
일단 그람 수부터가 2인용 이상이다. 더군다나 소스도 거의 무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없어서 한 팩을 두번 소분해서 먹던지 해야한다.
이 정도 가격에 또 판매한다면 재구매 의사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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