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제품 리뷰] 버거리 더블 클래식 치즈 버거 리뷰

by djingo 2024. 8. 25.
반응형

버거리


버거리에서 더블 클래식 치즈 버거를 먹어보았다. 버거리에서 기본 버거를 먹어본 적은 있는데 이번에는 좀 큰 프리미엄 버거 느낌의 더블 클래식 치즈 버거를 먹어보았다. 버거리 더블 클래식 치즈 버거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무자비한 육즙가득, 더블 클래식 치즈 버거이다. 가격은 8300원이다. 1,2년 전에 비하여 가격이 크게 오른 듯 하다.

여기에 1500원을 더해서 빅 사이즈로 변경하였다. 참깨 번과 빅 패티로 변경된다고 한다. 즉, 9800원이다.

 

연출샷에 비해서 상당히 얇은 느낌의 버거이다. 요즘 생각하는 버거 크기와 실제 받아본 버거 크기의 차이가 큰데 패티 두 장짜리를 먹어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는  듯 하다. 물론 사이드를 안 먹는다는 전제 하에.

 

고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오라, 더블패티와 치즈의 육즙이 가득한 버거, 버터 풍미가 진한 브리오쉬 번에 육즙 가득한 100% 수제 패티, 리얼 아메리칸 치즈 2장, 그릴드 어니언, 느끼함을 잡아줄 케,머소스 그리고 묵직한 어니언소스의 담백한 조합.  

 

배달의 민족 설명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패티 두 장이 크게 들어가 있다. 사진만큼 녹진한 느낌은 아니어도 맛은 훌륭하다. 치즈버거 느낌보다는 두둑한 패티 원툴로 고기 버거를 먹는 듯 하다. 소고기패티 맛이 훌륭하고 육즙 또한 좋다. 

 

다만 치즈 맛이 너무 약하고 야채도 부족하다. 양파가 조금 들어가 있으나 더블 패티의 맛에 무자비하게 짓밟혀 야채 느낌이 없다. 

 

패티 두 장 햄버거에 감자튀김 몇 조각을 집어먹으니 배는 충분히 찬다. 먹을 땐 빵빵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다시 허기져서 신기한 느낌이다.

 

 


기존 버거리 버거 후기이다. 

버거리 버거 후기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