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소소한돈가 미국산 우삼겹 구매 후기

 

 

소소한돈가 미국산 우삼겹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가끔 우삼겹이 땡길 때 온라인에서 할인하는 걸 구매하곤 한다. 이번에도 할인하는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소소한돈가 미국산 우삼겹이라고 하면 검색해보면 꽤나 유명한 듯 하다. 

 

 

 

초이스 등급으로 (주)호림 미트에서 수입하고 (주)소소한돈가에서 가공하는 걸로 나와있다. 그냥 구워서 볶아먹기도 하고, 김치찌개를 끓여먹기도 하고 대충대충 먹을 요량으로 구매한다.

 

200g씩 소포장되어 오는데 먹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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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깔끔하고 신선도는 모르겠고 바싹 구워 잡내는 딱히 없고 한끼 반찬으로 구워서 먹기 괜찮은 거 같다. 대충 구워서 쌈장 좀 찍어 먹어버리면 한 끼 끝이다.

근데 너무 느끼하다. 기름을 쭉 빼고 먹는 게 포인트겠다. 심심하니 쌈장 듬뿍 찍어먹음. 일부러 좀 바싹하게 구우면서 기름기 다 빼는 걸 추천한다. 두어번 기름휴지로 닦으면서 먹었는데도 한 팩 먹다보면 엄청 느끼하다. 대창먹는 듯하다.

 

 

 

김치찌개에 고기반 김치반 무지성으로 끓여도 맛있다. 국물이 좀만 더 줄어들면 마치 볶음이나 찜같이 될 거 같긴 하다. 저렇게 잔뜩 끓여놓으면 주말 내내 김치찌개와 함께 하게 된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

 

초이스 등급이라고 해서 잡내가 난다거나 하는 건 없다. 어디에도 가볍게 해먹기 괜찮은 퀄리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