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이스트밸리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 후기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Shred Mozzarella Cheese)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치즈 제품들을 구매하여 가끔 요리할 때 넣어 먹곤 한다. 그 떄 그 때 다른 제품들을 먹어보는데, 이번엔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이스트밸리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를 구입하였다. 슈레드는 잘게 쪼갰다는 의미이다.

뿌려먹고 녹여먹는 치즈, 신선한 원유로 만든 쫄깃하고 고소한 치즈

원재료는 모짜렐라치즈 99%로 독일, 미국, 벨기에 등 외국산이다. 영업장은 (주)이스트밸리이다.

식품유형이 과거에는 자연치즈/가공치즈로 분류되었는데 이제 아래와 같이 바뀌었다. 재성형만 하지 않으면 치즈로 분류된다.

0~10도 냉장 보관을 하고 개봉 후에는 냉동보관을 한다. 냉동 보관 시에는 다시 냉장고로 옮겨 자연 해동 후에 먹으면 된다.

피자빵이나 또띠아에 녹여 먹는 방식이 뒤에 설명되어 있는데, 파스타와 볶음밥에 뿌려먹으려고 구매하였다.

60g짜리 4팩이 들어있다. 분리되어 있는 것은 치즈가 아무래도 보관이 중요하다 보니 딱 1회 분량씩만 소포장한 듯 하다. 많은 제품들이 이런 식으로 포장해서 나오는데 장단점이 있겠다.

한 팩당 176kcal로 지방 13g, 단백질 15g이다.

삼겹살과 김치와 볶아서 만든 볶음밥 위에 두 팩을 부었다. 이불처럼 덮은 치즈가 식욕을 자극한다. 쫄깃쫄깃한 치즈 식감에 쭉쭉 늘어나고 고소한 맛을 주지만 치즈향이 강하지는 않은 듯 하다.

저렴한 가성비 느낌의 치즈 포지션을 하고 있는 듯 한데, 파스타나 볶음밥에 넣어먹을 치즈 역할은 잘 해준다. 치즈가 메인이 아닌, 음식에 치즈의 풍미를 추가하고 싶다면 선택하기에 이스트밸리 치즈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