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쿡소스 소스원칙 제육볶음 후기

쿡소스 소스원칙 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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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소스 소스원칙 제육볶음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온라인에서 무난한 후기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길래 구매하여 보았다. 쿡소스 소스원칙 제육볶음 구매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쿡소스라는 곳에서 제육볶음을 구매하여 보았다. 소스원칙이라는 이름으로 11번가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돼지고기와 소스를 따로 분리해서 제공한다. 분리해서 제공하니 원육의 질을 확인할 수 있으니 장점이 되겠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매콤한 양념을 함께 버무려 감칠맛이 일품인 제육볶음

 

 

고기는 제육볶음용 포장육 400g과 소스 150g이다. 해동하며 물기가 많이 생겼는 지는 몰라도 물이 좀 많아보인다. (주)로하스미트에서 제조하고 (주)쿡소스에서 유통판매한다.

고기는 저렴한 뒷다리살을 사용한다.

 

 

 

볶음소스는 (주)쿡소스에서 제조한다. 물엿, 혼합간장, 고추장, 설탕 등이 들어간다. 원재료명에 중괄호 닫힘이 찾기가 힘들어 어디서 끊어야할 지 모르겠다.

 

재료 250g에 소스 한 봉, 종이컵 2/1컵(?)을 추천한다고 적혀 있다. 

구매처 홈페이지엔 돼지고기와 소스, 물 종이컵 반컵을 넣고 조려서 먹으면 된다고 나와있다.. 대파, 양파, 청양고추를 함께 넣으면 더 잘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제품 후기

 

 

 

물을 적당히 넣고 조리를 해보았는데 너무 많이 넣은 듯 하다. 고추장 베이스의 진한 소스이다. 사실상 다른 게 섞인 소스가 아닌 그냥 고추장인 것 같기도 할 정도로 진덕한 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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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고기 조각, 퀄리티는 그렇게 좋은 지는 모르겠지만 소스맛에 묻히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뒷다리인 만큼 질길 수 있으나 아주 얇게 썰어서 식감을 살리는 방향으로 한 듯 하다.

물이 너무 많으니 연해지기에 적당히 졸여서 먹어야 한다. 조리가 완성되면은 고추장 제육볶음이 되는 셈이다. 

 

 

 

 

간이 쎄고 매콤하고 고기는 얇아서 양념이 잘 베어 들어간다. 아예 잘게 고기를 잘라서 덮밥 식으로 편하게 먹는 방식도 꽤나 괜찮아 보인다. 소스 맛에 큰 단점은 없으나, 사실 제육 이즈 뭔들이긴 하다. 고추장 베이스 제육은 맛없게 먹은 기억이 없다.

 

 

 

 

다 먹은 후는 아니지만 비벼서 먹어보았다. 진한 맛이 꽤나 중독성 있다.  매운 것을 못 먹으면 꽤 맵게 느껴지겠다.

양은 총 550g인만큼 다 먹으면 상당히 배부르다.

 

재구매 의사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