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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 미금 초밥 무제한 갓파스시 후기 오랜만에 원없이 초밥을 먹고 싶어서 미금역 인근 갓파스시에 다녀왔다. 갓파스시는 체인점으로 전국에 몇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렇게 많은 점포수가 아닌데 미금에 하나 있다는 게 정말 신난다. 한 번에 최대 4개씩 시킬 수 있고 시키면 기차가 배달온다. 물론 4개를 시키고 다시 또 시킬 수 있어서 무제한이고, 단지 한 접시에 올릴 수 있는 최대량이 정해져있어서 수량을 제한시켜놓은 것 같다. 메뉴도 130여가지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세보진 않아서 모르겠다. 제한접시라고 해서 조금 비싼 가격이 나가는 애들은 시킬까 망설여지더라. 이게 추가 요금을 내기 싫어서 그렇지 추가 요금도 저렴해서 그냥 생각 안하고 먹어도 괜찮아 보이긴 한다. 사실상 조금 더 내고 걔네들도 먹는 게 더 이득일 것 같아 보이더라. 개.. 2022. 5. 4.
[제품 리뷰] LG 32인치 4K UHD 모니터 32un650 후기 인기 많은 4K UHD 32인치 모니터, LG 제품 32UN650 구매하였다. 트리플 모니터를 향한 집착에 결국 질렀다. 모니터는 저가형 브랜드는 사기 싫었고, lg 삼성 중 uhd 알아보다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계속해서 언급되는 IPS 패널 LG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UHD 모니터 입문으로 아주 적합하다는 32UN650.. PS5를 돌리는 용도로 많이들 사용한다고 한다. 다나와 상으로 스펙은 이렇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건 32인치, 4K UHD, 60hz, IPS, 8.2kg 정도인가? 목적은 그저 4K 영상을 좀 즐겨보자 정도. 그런데 넷플릭스에 4K가 얼마 없더라. 모니터를 연결하고서 바로는 넷플릭스가 4K가 안되더라.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시도해볼만한 게 1. 싱글 모니터로.. 2022. 5. 3.
[제품 리뷰] 유동브루잉커피 후기 유동브루잉커피를 마셔보았다. 유통기한 임박 상품 싸게 팔길래 먹어봤다. 5월 6일까지.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충분히 해치울 수 있는 양이라 생각해서질렀다. 회사에서 천원주고 라떼 한잔씩을 먹은 지 5년 정도 됐다. 24개 100원에 배송비 3000원. 생각하면 개당 200원도 안되니 어짜피 매일 천원씩 내니 속는 셈 치고 그냥 마셔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시켰다. 2020 올해의 바리스타라고 적혀있다.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데 커피에 별로 관심은 없기에 처음 들어본다. 작년에 새로 편의점에서 팔기 시작한 제품인가보다. " 음료전문유통기업 (주)더좋은물은 주 서귀포 명물 유동커피의 ㈜유동커피팩토리와 공동 기획한 ‘유동브루잉커피’를 4월 9일부터 GS25 편의점 전국망을 통해 본격 판매하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2022. 5. 2.
[음식 리뷰] 비비큐 오리지날 양념치킨 후기 BBQ 분당미금점에서 양념치킨을 포장해왔다. 금요일 퇴근하면서 포장해서 치킨을 먹으면 행복이란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 이 든다. 요새 성남지역화폐 Chak 의 배달 어플들을 이용하여 포장하면 2만원 이상 결제 시. 7천원이라는 거금을 할인해주고 있어서 종종 이용한다. 거기에 애초에 10% 할인받은 지역화폐로 구매하기에 2만원 -> 1.3만원 -> 1.17만원, 40퍼센트 이상의 할인율을 자랑한다. (종료) 물론 주변에 포장할만한 지점이 많이 없긴 하지만 너무 훌륭한 할인율이기에 할 수 있는 곳에서는 다 해본 것 같다. 비비큐는 후라이드라고는 하지만, 본인은 후라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양념 중에서도 매운 양념을 좋아하는 편이다. 시중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매운 양념 치킨들을 먹어본 바, 최애 치킨은 .. 2022. 5. 1.
[제품 리뷰] qcy t13 구매 / 사용 후기 qcy t13을 구매하였다. 무선 이어폰이 대세가 되면서 이어폰의 가격을 고려하여 인당 하나씩만 소지하고 다니게 된 것 같다. 그러다가 가방을 열었는데 이어폰이 없는 순간 아차 싶은 타이밍이 있더라. 그래서 저렴한 애들을 알아보았고 제일 유명한 아이인 qcy, 그 중에서도 작년에 제법 최신이었던 버전을 샀다.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정말 크다. 반 년 정도 사용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이전에 사용하던 10만원 이상했던 제이버드 이어폰이 영상과 소리의 싱크가 전혀 맞지 않았었다. 이번에 살 때 가장 염려스러웠던 게 저렴한 제품인 만큼 당연히 싱크가 맞지 않겠나 싶어서 여러 후기를 찾아보았다. 싱크에 대해서 후기를 찾긴 힘들었는데 당시 가격이 싸면 어쩔 수 없다는 평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2022. 4. 29.
[제품 리뷰] 카멜마운트 모니터받침대 MSH 27 후기 모니터가 두 개가 되면서 하나는 세로로 놓고 쓰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안타깝게도 두 모니터 전부 스탠드가 피봇 기능이 없어서 모니터암이나 모니터 스탠드를 세로 구입해야하는 처지가 됐다. 저렴한 모니터이기에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걸 방지하기 위하여 저렴한 받침대를 찾다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 거 같아서 카멜마운트의 MSH-27을 구매했다. 새 거를 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당근을 뒤졌지만, 안타깝게도 없더라. 흰색 / 검정색이 있는 제품인데 검정색을 샀다. 사실 최저가만 보고 샀기 때문에 흰색은 있는 줄도 몰랐다. 미적인 요소는 전혀 없이 굉장히 투박하게 생겼다. 제 기능만 한다면야 무엇이 문제리. 32인치 모니터를 껴서 피봇 회전하여 사용하고 있다. 모니터 베사홀을 잘 알아보고 사야한다. 사용 중이..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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