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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애슐리 캐나다랍스터 볶음밥 구매 후기. 홈스토랑 집에서 먹는 애슐리 볶음밥 시리즈

by djingo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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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캐나다랍스터 볶음밥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애슐리를 언제 가본지 모를 정도로 오래돼서 가서 먹은 기억은 희미하다. 애슐리도 다양한 종류의 볶음밥을 출시하여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홈스토랑은 애슐리에서 만든 간편 식품 브랜드이다. 케이준 볶음밥, 깍두기치즈 볶음밥 등이 있고 이번에 캐나다랍스터 볶음밥을 먹어보았다.

 

캐나다산 랍스터살을 가득, 풍미 가득한 고급스러운 한끼라는 문구가 보인다. 풍미 가득한 랍스터살이 들어있다고 연출 이미지에서 강조하고 있다. 과연 저 정도 비주얼이 나올 수 있을 것인 지.

 

온라인으로 구매할 당시 세 종류의 볶음밥, 총 12인분을 할인하여 팔고 있었는데, 그 중에 통새우볶음밥, 케이준볶음밥, 랍스터볶음밥이 있었다. 이번이 마지막 랍스터 볶음밥 리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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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봉지째로 베송이 온다. 한 봉다리에 총 4인분 소분되어 들어있다. 냉동실이 작은 경우 큰 봉지를 까서 개별 각각 냉동보관하면 된다. 랍스터볶음밥도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프라이팬 조리 시에는 4분 중불,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는 3분 가열하면 된다. 

 

한 팩에 230g이며 칼로리는 380 칼로리이다. 영양 정보로는 탄수화물 75g, 단백질 8.6g, 지방 4.8g이다. 다른 제품들보다 지방이 적다.

 

 

 

 

소분하면 이런 식으로 파란색 비닐 안에 내용물 확인 가능한 투명 부분이 보이는 식으로 생겼다. 겉에 별다른 정보가 쓰여있지 않기 때문에 식품 정보가 궁금하거든 소분되기 전 큰 팩 확인이 필요하다. 

 

 

 

 

전자레인지로 가열하여 간편하게 조리하여 보았다. 우리의 랍스터는 대체 어디있는 건 지 눈에 전혀 보이지 않는 듯한 느낌이다. 여러 야채들이 다채로운 색깔로 보이는 건 좋다. 그냥 야채 볶음밥이라고 칭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다.

 

향은 랍스터 내지는 해산물 볶음밥 느낌으로 충분히 나기는 한다. 근데 별로 기대가 되지는 않는 비주얼이라 과연 하는 마음에 의심스럽게 한 입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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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정도로 그냥 맨밥 느낌이랄까. 간은 조금 되어 있는 별맛 나지 않는 아쉬운 볶음밥. 한 끼 떼우는 용도에 불과한 생존용 칼로리 충전용 볶음밥이다. 간간이 보이는 작은 게살같은 게 랍스터겠지. 애슐리 볶음밥이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는 못한 거 같다. 새우볶음밥은 그래도 통새우 들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던  듯 싶다. 

 

 

 

 

다른 반찬이 필요할 정도로 별 느낌이 없는 볶음밥이다. 랍스터가 아무래도 다른 애슐리 볶음밥 시리즈들보다는 메리트가 없어 보이고, 재구매의사는 강력하게 없다. 

 

 

이렇게 애슐리 3종 볶음밥 리뷰가 끝났다. 통새우 > 케이준 >> 랍스터 이 정도로 생각한다.

 

 


홈스토랑 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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