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246

[음식 리뷰] KFC 스콜쳐버거 베이직 후기 리뷰. KFC 글로벌 1등 메뉴 신제품 국내 출시. KFC에서 스콜쳐버거를 포장해와 먹어보았다. scorcher : 모든 걸 태워 버릴 듯이 더운 날 해외 KFC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는데 한국에서도 이제 맛볼 수 있다. 통닭다리살 필렛, 스콜쳐 소스, 피클이 들어간 매운 맛 치킨으로 베이직과 플러스 두 가지 타입이 있다. 플러스는 여기에 해쉬브라운과 소스를 조금 더 넣었다고 한다. 가격은 베이식 단품 5600원, 플러스 6500원이다. 세트가격은 각각 7600원, 8500원이다. 감자튀김과 콜라를 껴서 먹는 걸 크게 선호하지는 않아서 어떤 브랜드든 단품으로만 주로 먹는다. 너무 다이어트하는 거 아니냐고? 그래서 버거 두 개 먹는다. 칼로리 정보는 다음과 같다. 베이식 단품 : 627kcal. 플러스 단품 : 791kcal. 포화지방이 잔뜩 들어있는 건.. 2022. 7. 22.
[영화 후기] 영화 외계+인 1부 후기. 국내 오락 영화 장인 최동훈 감독 외계인 1부 관람 리뷰. 쿠키, 스토리, 재미, 관람평 영화 외계+인 1부(Alienoid, 2022)를 보고 왔다. 제작비 400억원 이상, 촬영 250일, 촬영 기간 1년 이상의 엄청난 노력과 자금이 들어간 영화이다. 영어 제목은 Alienoid. 의미는 휴머노이드와 에일리언을 합쳐놓은 것 같아 보인다. 출연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등. 감독: 최동훈 감독. 런닝 타임 : 142분 장르 : 액션 필모그래피 기존 작품들을 보면 국내에서 제일 화려한 흥행 성적과 재미를 보장한다. 언제까지나 영원히 사용될 거 같은 밈을 가진 타짜, 케이퍼 무비 수작 범죄의 재구성, 세련되고 우아한 재치 전우치, 화려함의 끝 도둑들, 그리고 가장 최근 암살 등 언급할 필요가 없는 명감독이다. 암살이 2015년 작품이니 7년만에 .. 2022. 7. 21.
[음식 리뷰] 사계진미 콩국수 후기. 사계진미 야탑본점 콩국수 맛집 리뷰 분당 야탑동에 있는 사계진미에 방문하여 콩국수를 먹었다. 야탑역과 붙어있는 줄 알았더니 꽤 거리가 있어서 걸어가야 했다. 콩국수가 메인이고, 육개장, 청국장, 만두전골, 만두 등을 판매하고 있다. 콩국수 11,000원, 곱배기 13,000원이다. 면 음식을 곱배기를 잘못 시키면 배불러서 실려가는 일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하지만 이번만큼 콩국수를 먹으려고 오래 전부터 계획 세웠다가 마침내 실천한 지라 곱배기로 강행하였다. 밑반찬은 김치 두 종류. 모두 달달하다. 약간 밋밋할 수 있는 콩국수와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그릇의 두께가 사진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딱 접시 입장하여 테이블에 위치한 걸 보고 난 죽었다 싶었다. 엄청난 양의 콩국물. 콩국수를 시켰는데 국물을 다 마시지 않을 수 없으므로 저걸 완-.. 2022. 7. 20.
[음식 리뷰] 명가갈비찜 매운 돼지갈비찜 기본맛 후기 리뷰. 믿고 먹을만한 단골 갈비찜 체인점 발견 명가갈비찜에서 갈비찜을 주문하여 먹었다. 갈비찜에 대한 욕망은 자주 생긴다. 갈비는 열손가락 안에 드는 좋아하는 한식이다. 소갈비를 좋아하긴 하는데 소갈비를 적절한 가격에 만족스럽게 먹은 적이 드물어서 돼지고기로 타협하곤 한다. 특히 소갈비는 큰 갈비대 상태로 요리된 소갈비를 좋아하는데 그렇게 판매하는 지점은 거의 없어서 항상 아쉬움만 남는다. 근처에 많은 갈비찜 식당들에서 시켜먹었지만 박수를 치며 만족한 적이 없다. 이번에도 금요일에 무조건 갈비찜을 먹어야겠다는 집념으로 배달의 민족을 켜서 죽 둘러보는데 생긴 지 오래되지 않은, 시켜본 적 없는 곳이 있길래 한 번 들어가보았다. 돼지갈비찜 가격은 소자 28000원으로 평범. 중자가 300g을 늘려주는데 33000원이다. 이건 무조건 중자를 시켜야하는 상.. 2022. 7. 19.
[제품 리뷰] 풀무원 김치손만두 리뷰 후기. 국산 돼지고기, 잘 익은 김치로 속 채운 풀무원 만두 풀무원 김치손만두 제품을 먹어보았다. 만두 한 번에 10팩을 넘게 사놨더니 하나씩 꺼내먹는 재미가 있다. 이번에 랜덤으로 뽑힌 게 바로 이 김치손만두. 칼로리 정보는 100g에 175kcal. 총 500그람으로 계산하면 875kcal이다. 한 끼 식사로 살짝 헤비할 수 있는 수준인데, 성인 남성으로 보면 딱 괜찮아보인다. 마찬가지로 500g으로 계산하면 탄수화물 125g, 지방 30g, 단백질 30g이다. 포화지방이 좀 걸리긴 한데 만두는 역시 나름 밸런스 있는 음식인 것 같다. 국산 생돼지고기, 야채, 1등급 밀가루로 빚은 얇고 쫄깃한 만두피 뭐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예열없이 180도에 13분을 돌렸다. 완벽하게 익었다. 에어프라이어 기름종이를 쓰레기같은 걸 쓰고 있어서 그런 지.. 2022. 7. 18.
[제품 리뷰] 웨스턴 디지털 WD Red 14TB 후기. 11번가 아마존 할인 관세 안 직구 구매 웨스턴 디지털 14TB 짜리 NAS용 하드를 구매하였다. 5월에 NAS 920+를 샀다. 사용은 못하고 있다가 거대한 용량의 NAS 하드 디스크를 구매할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구매하기 위한 조건은 당연히 할인하여 저렴할 때, 관세 안에 들어오는 수준으로 14TB를 계속해서 기다렸다. 11번가를 눈팅하다보면 11절이든지 해서 아마존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 이번에 14TB가 관세 안에 드디어 풀렸길래 구매했다. Western Digital WD Red Plus 이다. 작은 용량을 쓰는 이유가 굳이 있을까? 하드의 수명은 영원한 게 아니라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적당히 쓸 정도의 용량만 사는 게 이득일까? 용량당 얼마인 지를 계산해서 사면 사실상 가장 싼 걸 사면 그게 더 낫지 않을까... 2022. 7. 17.
[제품 리뷰] 시놀로지 나스 NAS 920+ 초기 설정 방법 및 후기 시놀로지 NAS 초기 설정을 마쳤다. 공유 및 보관용으로 화면 하나하나를 캡쳐해두었다. 시놀로지를 PC와 동일한 공유기에 연결후 find.synology.com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하드는 하나 이상은 무조건 꽂혀있어하는 걸로 보인다. 그러면 검색이 시작되고 아래와 같이 장치를 찾는다. 금방 잘 찾는다. 슥슥 지나가면 된다. 라이센스 동의 설렌다. 나만의 서버가 구축되는 순간. 쭉쭉 따라간다. 운영 체제를 설치한다. 초기 설정이라 데이터는 날라가나보다. 하드도 보통 새 거일테니 확인 누르고 진행하자. DiskStation Manager라는 걸 설치하는데 OS를 설치하는건가. 무튼 금방된다. 그리고 이런 화면이 나왔는데 10분 기다려야하는 건가..? 싶더니만 한 3분 기다리고 삐소리가 나면서 재시작이 된 .. 2022. 7. 16.
[제품 리뷰] 풀무원 얇은피 꽉찬 속 만두 후기. 에어프라이어 만두 조리 리뷰. 김치만두 고기만두 퀄리티는 어떨까. 풀무원에서 얇은피 만두, 얇은피 꽉찬속 만두를 구매하여 보았다. 요즘 자체 브랜드 자체 홈페이지몰을 열어서 물건들을 대차게 판매하는 게 추세인 것 같다. 데이터 축적을 위한 거라고들 하는데 과연 경쟁력이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진짜 인기있는 브랜드들이 다른 곳에 판매를 중지하고 파는 게 아닌 이상 과연..? 풀무원 자체 제품으로 유명한 걸 대라면 소스 재료들 같은 거 빼면 크게 모르겠다. 8봉에 17430원인가. 당시에 할인을 꽤 많이 해줘서 상당히 저렴하게 샀다. 만두는 사실 비비고라는 생각이 있어서 풀무원 거는 먹어볼 기회가 없었다. 비비고 만두 튀기면 진짜 쇼킹할 정도로 맛있어가지고. 1. 김치만두 근데 만두가 맛없을 수는 없으니 사실 어느 브랜드나 괜찮지 싶다. 풀무원 브랜드 이미지도 나한테는 .. 2022. 7. 15.
[제품 리뷰] 원턱 커베어 린넨 팬츠 리뷰 후기. 막 입을 여름 린넨 긴 바지 구매 후기 힙합퍼 어플에서 그리너리 크리드라는 브랜드의 린넨 팬츠를 구매하였다. 어쩌다 보니 벌써 힙합퍼를 통해 세 번째 구매이다. 제멋이라는 브랜드의 반바지를 샀고, 페플이라는 브랜드의 티셔츠를 샀고, 이번엔 린넨 팬츠이다. 제멋 숏팬츠 후기 페플 반팔 후기 사실 들어가서 둘러보다 사기보다는 커뮤니티에 다른 사람들 산 거 따라사는 편인데, 힙합퍼가 그래도 사용층이 꽤 있나보다. 가격은 두 벌 해서 29000원이다. 상품 번호는 P014-1791SS22 검정색과 카키색을 구매하였다. 아주 밝은 색 입기엔 속옷이 비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예상치못하게 땀이 나면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여름임에도 좀 어두운 색을 선호한다. 사진보다는 찐한 색깔로 위에 펼치기 전 사진들이랑 가깝다고 보면 된.. 2022. 7. 14.
[음식 리뷰] 블루만복 갑오징어회 리뷰 후기. 쫄깃한 식감 별미 음식 갑오징어회 블루만복에서 갑오징어회를 포장해와 먹었다. 갑오징어회를 먹어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려 노력을 했는데 생각보다 식당에서 파는 곳은 흔치 않다. 요즘 해산물, 회, 초밥 등을 파는 블루만복이라는 체인점이 많이 생겼다. 여기서 갑오징어회를 팔고 있었서 포장해왔다. 나무위키에 있는 갑오징어 사진인데 무슨 갑각류처럼 생겼다. 오징어의 한 종류로 갑옷 같은 뼈가 있어 갑옷 갑(甲)자를 따 갑오징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연체동물 중에서 십완상목(다리 열 개) 갑오징어목에 속하는 종류들을 가리킨다. 몸통 안에 석회질의 길고 납작한 뼈가 있어 뼈가 전혀 없는 문어나 작은 뼈가 있는 일반 오징어류와 구분된다. 갑오징어가 끌린 이유는 순전히 먹어보고 싶어서이다.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갑오징어회라는 걸 쫄깃쫄깃 쭈왑쭈왑 하면.. 2022. 7. 1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