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27 [위스키 리뷰] 버번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 리뷰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를 먹어보았다. 버번 위스키 입문 3대장으로 불리는 친구 중에 하나로 당연히 먹어봐야 하는ㅇ 위스키로 이번에야 먹어보았다. 버팔로 트레이스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를 마셔보아 리뷰를 하여 본다. 버팔로 트레이스는 이마트에서 54000원에 구매하였다. 버번 3대장 중 마지막으로 버팔로 트레이스를 구매하였는데, 정작 이전에 구매한 메이커스 마크보다 빨리 마시게 되었다. 와일드 터키, 버팔로 트레이스, 페이머스 그라우스, 코퍼 독 등 정말 많은 동물들이 위스키 이름으로 올라가 있는 게 하나의 재미 포인트인 듯 하다. 보고 듣기만 해도 강렬한 버번처럼 느껴.. 2024. 1. 17. [위스키 리뷰] 더 글렌리벳 12년 후기 더 글렌리벳 12년 더 글렌리벳 12년을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더 글렌리벳이라는 위스키 유명한 위스키 중 하나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구매하여 먹어본다.더 글렌리벳 제품 정보와 먹어본 후기를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더 글렌리벳 12년(The Glienlivet 12)을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하였다. 글렌리벳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로 굉장히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이다. 그 중 입문용이 바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리벳 12년이다. 잔 패키지로 구매하였는데 뒷면에는 몇 가지 설명들이 나와있다. 더블 오크 숙성, 과일향 위스키, 그리고 무엇보다 맛과 향에 대한 테이스팅 노트가 인상적이다. 과일, 꽃, 바닐라, 토피, 스파이스, 건포도로 나누어 어떤 게 .. 2023. 12. 27. [위스키 리뷰]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 후기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Macallan Double Cask 12)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맥켈란, 발베니 등 품귀 현상이 지속되어 오랫동안 궁금해만 해오던 찰나, 홈플러스에서 발견하여 구매하였다. 맥켈란 12 더블캐스크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Macallan Double Cask 12), 제일 유명하여 품귀현상에 갔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이다. 구하지 못하다가 요즘에 다시 위스키 품귀현상이 풀렸는 지 구매하였다. 홈플러스에서 행사를 할 때 10만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는 진한 파란색 통에 보관되어 있다. 전면에는 A4 용지를 가져다가 붙인 것 같은 심플한 디자인에 제품 정보가 담겨있고, 뒷면에는 박물관 .. 2023. 12. 2. [위스키 리뷰] 가성비 위스키 칼라일(Carlyle) 후기 가성비 위스키로 유명한 칼라일(Carlyle)을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5리터에 23980원에 구매하였다. 20개의 다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혼합했다고 적혀 있다. 버번 배럴에서 추가 숙성되었다. 무려 1.5리터 위스키로 알코올 보충용이라고 말하는 듯한 위스키이다. 카라멜 색소가 들어가 있다고 표기되어 있다. 1.5리터로 도수는 40도이다. 스코틀랜드 위스키이다. 제조사는 화이트 앤 맥케이(Whyte and Mackay)이다.수입원은 (주)디앤에스무역이다. 글래스고에 본사를 둔 칼라일 제작자는 최고급 스파이사이드와 하이랜드 몰트, 오래된 곡물 위스키와 능숙하게 혼합된 훌륭한 위스키를 생산해 왔다. 칼라일은 균형 있고, 매끄럽고, 신기하게도 오래 지속되는 특색을 지니고 있다고 적혀있.. 2023. 11. 21. [위스키 리뷰]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후기 발베니 더블우드 12년(Balvenie DoubleWood 12 yo) 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Balvenie DoubleWood 12 yo)을 먹어보았다. 코로나 이후 위스키 붐인 타이밍에 위스키에 입문하여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위스키가 바로 발베니이다. 품귀 현상이 심하여 먹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구할 수 있어서 구매하여 보았다. 발베니 더블우드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위스키 열풍 중 가장 심했던 종류 중 하나가 바로 발베니 더블우드(Balvenie DoubleWood)이다. 어딜 가든 구할 수 없거나 터무니 없이 높은 값을 받곤 했다. 위스키를 탐험하기 시작힌 지 1년 정도 지난 지금,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위스키 할인 행사를 하길래 구해왔다. 가격은.. 2023. 11. 19. [위스키 리뷰]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리뷰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조니 워커 시리즈가 유명하니 하나씩 구매하여 모두 마셔보고 있다. 이번에는 화려한 색깔의 패키지인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골드 라벨 리저브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Johnnie Walker Gold)을 구매하여 보았다. 원래 골드라벨 18년으로 나오고 있던 건 골드라벨 플래티넘 라벨로 변경되어 나오고, 골드 라벨은 다시 골드 라벨 리저브 (NAS)로 출시되고 있다고 한다.이번에 구매한 것은 Gift Pack으로 노란 박스에 잔과 얼음대신 넣어먹을 수 쇳덩어리 같은 게 들어있다. 냉동실에 일정 .. 2023. 10. 1. [위스키 리뷰] 시바스 리갈 15년 리뷰. 12년과의 차이는.. 시바스 리갈 15년(Chivas Regal XV, Aged 15 Years)을 먹어보았다. 내돈내산은 아니고 기회가 되어 마셔보았다. 시바스 리갈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이다. 12년이 제일 저렴한 입문용 가성비 위스키라면 15년은 그 윗단계라고 보면 된다. 가격은 7,8만원대이다. 시바스 리갈 12년 후기 12, 18, 25년 세 개의 라인만 존재했는데 2019년에 15년이 등장했다. 시바스 리갈은 원래 빨간색인데, 새로운 라인이 나오면은 색을 입힌다고 한다. 박스가 골드이다. 지금 이 색은 처음 나왔을 때 그 색이 아니다. 15년의 기다림으로 숙성된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에 코냑 캐스크 피니시를 가미하여 유니크하고 달콤한 풍미가 극대화되었다. 12년은 투명하여 보였는데 15년은 안이 보이지 않게 포장.. 2023. 9. 25. [위스키 리뷰] 와일드 터키 구매 후기. 버번 3대장의 맛은 위스키 와일드 터키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칠면조 마크가 유리병에 각인되어 있다. 그리고 라벨은 아주 좁게 붙여져있다. 병 모양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완전 투명한 유리병으로 병 안의 코르크와 위스키 색깔까지 그대로 볼 수가 있다. 먹어본 이후에 찍은 지라 양이 조금 줄어있는 사진이다. 구매 가격은 53800원으로 5만원을 살짝 넘는다. 전용잔 세트 이벤트를 할 때 구매하였으면 그나마 만족스러웠을 거 같은데 아쉽다. 메이커스 마크, 버팔로 트레이스와 함께 버번 3대장으로 꼽혀보는 위스키로 이 중 처음으로 마셔보게 되었다. 강렬한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시는 버번, 그 중에서도 와일드 터키의 타격감이 제법 좋다고 한다. 와일드 터키를 마시면 오히려 메이커스 마크와 버팔로 트레이.. 2023. 9. 22. [위스키 리뷰] 조니워커 블루 라벨 리뷰. 조니 워커 최상위 라인은 과연 조니워커 블루 라벨 조니워커 블루 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를 먹어보았다. 조니 워커 위스키 라인 중 제일 고가인 조니워커 블루 라벨이다. 해외여행 고가의 선물용으로도 인기있는 위스키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 시음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조니워커 블루 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을 마셔보았다. 포장부터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오는 고가 위스키이다. 뒷면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경험이 풍부한 마스터 블렌더가 세계 최대 매장량의 숙성 스카치 위스키에서 스코틀랜드 전역의 가장 희귀한 위스키 10,000통을 엄선하여 비교할 수 없는 걸작을 만듭니다. 오직 이 엄선된 캐스크에만 조니워커 블루 라벨 한 병을 담.. 2023. 9. 21. [위스키 리뷰] 싱글톤 더프다운 12년 구매 후기. 위스키 맛 평가 싱글톤 더프다운 12년(Singleton dufftown 12 yo)을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싱글톤'은 여러 증류소들을 모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었는데 '글렌오드', '더프타운', '글렌듈란' 3개 증류소에서 각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한다. 미주 지역 판매용으로 생산되는데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게 특징이라 한다. 그냥 싱글톤이라는 위스키인 줄 알았다. 더프타운이라는 글자는 저 아래 쪽에 작게 적혀 있다. 유럽산 셰리 캐스크와 미국산 버번 캐스크에 숙성되어 말린 과일향과 견과류 향이 특징이라 한다. 도수는 40도이다. 살짝 요리된 사과, 갈색 설탕, 크리미한 커피, 구운 견과류 맛 정도를 느낄 수 있다 한다. 싱글톤 칼로리가 적혀 있는데 30ml에 .. 2023. 7. 2.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