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시리즈

[영화 추천] 실화 바탕 영화 추천 10편

by djingo 2023. 4. 24.
반응형

실화 바탕 영화 추천 10편


가끔 영화를 보고 나서 이게 실화였어? 하면서 신기해한 적이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를 알아보는 재미, 실화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를 보는 재미 등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의 매력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실화를 각색하거나 실화를 바탕으로 각본을 써서 만든 영화 10편을 짧은 설명과 함께 추천하여 본다.

 

 

실화 바탕 영화 10편 

 

보헤미안 랩소디(2018)

 

보헤미안 랩소디(2018)
보헤미안 랩소디(2018)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 영화이자, 퀸 음악 영화이다. 퀸의 유명한 노래 제목을 가져와 영화 제목으로 하였다. 평생 밴드 음악에 큰 관심이 없었으나 살면서 들어본 음악들 중 많은 것들이 퀸의 음악이라 영화를 보는 내내 전율이었다. 라미 말렉이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하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받았으니 연기력 또한 출중한 영화이다.

 

 

인투 더 와일드(2007)

 

인투 더 와일드(2007)
인투 더 와일드(2007)

 

 

인투 더 와일드는 알래스카의 외딴 버스에서 지내는 크리스 맥캔들리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보고 나서 뇌리에 박힐 정도로 진한 여운이 남은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곤 하는 영화이다.

 

 

728x90

 

 

행복을 찾아서(2006)

 

행복을 찾아서(2006)
행복을 찾아서(2006)

 

 

행복을 찾아서는 홀딩스 인터내셔널 CEO 크리스토퍼 가드너가 젊은 시절 겪은 실제 경험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윌 스미스가 이를 연기한다. 노력에 대한 울림이 있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이다. 

 

 

 

룸(2015)

 

룸(2015)
룸(2015)

 

 

영화 룸은 실화 바탕이 아닌 동명 소설이 원작이지만, 오스트리아에서 발생한 요제프 프리츨 감금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걸로 알려져있다. 브리 라슨이라는 대배우의 탄생일 줄 알았으나 이후 행보는 인상깊지 못하다. 사실 정말 대단한 건 제이콥 트렘블레이였다.

 

 

빅쇼트(2015)

 

빅쇼트(2015)
빅쇼트(2015)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이를 미리 예견하고 행동한 네 집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브래드 피트, 크리스찬 베일, 라이언 고슬링 등 유명한 배우들이 등장하는데다 세계 금융 위기 실화 기반이라 몰입도가 아주 훌륭하다.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했던 마이클 버리는 아직도 트위터를 통하여 시장의 위기를 이야기하며 활발히 활동한다.

 

 

728x90

 

 

대니쉬 걸(2015)

 

대니쉬 걸(2015)
대니쉬 걸(2015)

 

 

대니쉬 걸은 완벽한 실화는 아니라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다만, 주인공이자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에이나르 베게너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여 만든 소설이기 때문에 실화 기반이라 할 수 있다. 에디 레드메인의 미친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디카프리오에게 줘야하는 타이밍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직전 년도에 남우주연상을 받지 않았더라면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어야 마땅하다. 대신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한을 풀어준 느낌이다. 

 

 

캡틴 필립스(2013)

 

캡틴 필립스(2013)
캡틴 필립스(2013)

 

 

캡틴 필립스는 2009년 앨라배마호 피랍 사건 당시 홀로 인질이 된 리차드 필립스 선장에 관한 이야기이다. 믿고 보는 톰 행크스 연기와 폴 그린그래스 감독답게 극도의 긴장감으로 영화를 끌고 간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이렇게 긴장된 영화가 또 있었을까 싶은 수준이었다.

 

 

실미도(2003)

 

실미도(2003)
실미도(2003)

 

 

영화 실미도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나, 소설은 684부대와 실미도 사건을 재구성하여 만들어졌다. 사회 밑바닥 계층을 꼬득여 외딴 섬에서 북파 공작 특수부대를 만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아직도 이게 실화 기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인 역사적 사건이다.

 

 

하우스 오브 구찌(2021)

 

하우스 오브 구찌(2021)
하우스 오브 구찌(2021)

 

 

제목답게 구찌 가문의 화려함 뒤 욕망과 탐욕 이야기를 다룬다. 믿고 보는 리들리 스콧 감독에 아담 드라이버, 알 파치노, 제레미 라이언스, 자레드 레토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실존 인물과 닮은 구석이 있는 지 레이디 가가를 여주인공으로 섭외하였다.

 

 

728x90

 

 

그린북

 

그린북
그린북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인종을 넘는 우정을 다룬 영화이다. 완벽한 실화는 아니라 실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발레롱가 역을 맡은 영원한 아라곤, 비고 모텐슨의 배나온 아저씨 연기가 일품이다. 영화 전반의 코미디적인 요소들 덕에 가볍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기존 추천 목록

 

다른 테마별 추천은 아래서 찾을 수 있다.

 

 

 

나의 인생영화 10편
한국 인생 영화 10편

외국 공포 범죄 스릴러 추천 20편
외국 범죄 스릴러 2탄 18편
로맨스 감정 영화 17편
액션 영화 18편
로맨틱 코미디 17편
전쟁 영화 15편
코미디 오락 영화 18편
가족 가장 영화 16편
한국 범죄 스릴러 12편
생각을 요하는 철학 영화 14편
sf 외국 영화 17편
마블 코믹스 영화
한국 영화 10편 (2탄)

힐링 영화 10편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