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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시리즈

[영화 추천] 외국 공포/범죄 스릴러 영화 20편

by djingo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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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포스트이다. 인생 영화에 쏘우가 어떻게 들어갈 수 있냐란 질문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 역대급 스릴러 영화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아래의 영화들보다 개인적으로는 쏘우가 제일 재밌었다.
범죄, 스릴러 혹은 공포 장르만 다룬다. 개인적인 범죄 스릴러 영화 베스트 20편을 선정해보았다. 스포일러를 일절 방지하기 위해 스토리를 아주 간략히 써놓겠다.

 

 


<1.  식스센스>

 

유명한 건 이유가 있다.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란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거라 생각한다. 본인은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데다 반전까지 (잘못) 알고 봐서 반신반의로 봤는데 식스센스를 뛰어넘는 반전? 흔치 않다다.

 

식스센스(1999)
식스센스(1999)

 


<2.  데이비드 게일>

 

사형 제도를 다루는 살짝 무거운 영화이다. 케빈 스페이시가 주인공이다. 보고 나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

 

데이비드 게일(2003)
데이비드 게일(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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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라이멀 피어>

 

리처드 기어와 풋풋한 모습의 에드워드 노튼이 출연한다.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한 범죄 스릴러 장르의 유명한 영화이다.

 

프라이멀 피어(1996)
프라이멀 피어(1996)

 


<4.  아이덴티티>

 

고립된 모텔에서 10여 명의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다루는 범죄 스릴러이다. 굉장히 유명하다.

 

아이덴티티(2003)
아이덴티티(2003)

 


<5.  메멘토>

 

단기기억상실증을 앓는 주인공이 추리를 해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물이다. 감독이 놀란인 만큼 완성도가 높고 몰입감 역시 역대급이다.

 

메멘토(2000)
메멘토(2000)

 


<6.  프레스티지>

 

크리스찬 베일과 휴 잭맨이 함께 주인공 역할로 나와 마술사라는 직업으로 서로 경쟁하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이다. 위와 마찬가지로 놀란 영화로 훌륭하다.

 

프레스티지(2006)
프레스티지(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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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타임 패러독스>

 

타임 리프 영화는 많지만 완성도 높은 작품을 찾기는 약간 힘들다. 최신 영화 중에서도 에단 호크 주연의 이 영화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타임 패러독스(2014)
타임 패러독스(2014)

 


<8.  세븐>

 

7가지 죄악과 관련한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루는 스릴러이다.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인상 깊다. 너무 재밌게 봐서 한 번 더 봤는데 생각보다 템포가 빠르지만은 않다. 데이빗 핀처 작품이다.

 

세븐(1995)
세븐(1995)

 


<9. 유주얼 서스펙트>

 

식스센스와 쌍두마차이다. 사람들이 많이 언급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유주얼 서스펙트(1995)
유주얼 서스펙트(1995)

 


<10.  데자뷰>

 

과거를 볼 수 있는 장비를 이용하여 테러를 막기 위해 덴젤 워싱턴이 뛰어다닌다. 어렸을 때 봤는데 아직도 많은 부분 기억이 난다.

 

데자뷰(2006)
데자뷰(2006)

 

 


<11. 바닐라 스카이>

 

현실과 꿈이 교차해가며 벌어지는 톰 크루즈 주연의 스릴러이다. 오픈 유어 아이즈라는 영화의 리메이크작이라 한다.

 

바닐라 스카이(2001)
바닐라 스카이(2001)

 


<12.  용의자 X의 헌신>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시신을 찾은 후에 벌어지는 알리바이 싸움이라고 할까. 스릴러이다.

 

용의자 X의 헌신(2008)
용의자 X의 헌신(2008)

 

 


<13.  겟 아웃>

 

인종 차별적 요소를 다루는 영화적 표현이 신선하다. 스릴러 장르로 조던 필 감독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영화이다. 

 

겟 아웃(2017)
겟 아웃(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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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인사이드 맨>

 

은행 털이 범죄 영화이다. 배우들의 화려한 면모에 비해 조금 아쉬움이 남는 영화지만 치밀한 계획에 박수를 탁 치게 된다.

 

 

인사이드 맨(2006)
인사이드 맨(2006)

 

 


<15.  맨 인 더 다크>

 

맹인 집 털다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이다. 여기에 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만 극장에서 꿀잼으로 본 기억이 있다.

 

맨 인 더 다크(2016)
맨 인 더 다크(2016)

 


<16.  트라이앵글>

 

훌륭한 b급 반전 영화 정도로 기억하고 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들이 있는 걸 보면 꽤나 인상깊었지 싶다.

 

트라이앵글(2009)
트라이앵글(2009)

 


<17.  나비효과>

 

과거로 돌아가 과거를 바꾸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한 영화. 나비 날갯짓이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나비효과(2004)
나비효과(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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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더 재킷>

 

살인 혐의 받고 교도소 가니 미래로 시간 이동할 수 있는 통로가 있더군.

 

더 재킷(2005)
더 재킷(2005)

 

 


<19.  셔터 아일랜드>

 

고립된 정신병원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해결하려는 스릴러. 디카프리오의 열연.

 

셔터 아일랜드(2010)
셔터 아일랜드(2010)

 

 


<20. 파이트 클럽>

 

데이빗 핀처 감독 에드워드 노튼과 브래드 피트 주연. 세븐에 이어 배우로써의 브래드 피트를 완성시켜준 영화가 아닐까

 

파이트 클럽(1999)
파이트 클럽(1999)

 


 

다른 테마별 추천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인생영화 10편

한국 인생 영화 10편

로맨스 감정 영화 17편

액션 영화 18편

로맨틱 코미디 17편

전쟁 영화 15편 

코미디 오락 영화 18편

가족 가장 영화 16편

한국 범죄 스릴러 12편

외국 범죄 스릴러 2탄 18편

생각을 요하는 철학 영화 14편

sf 외국 영화 17편

마블 코믹스 영화

한국 영화 10편 (2탄)

힐링 영화 10편

실화 바탕 영화 10편

 

 

 

 

 


10번대로 넘어오면서 무게감이 줄어드는 작품들도 다소 존재하는 것 같다. 놓고 보니 인사이드맨은 끼면 안 될 자리에 낀 거 같기도 하고.. 공포 혹은 스릴러가 아닌데 말이다. 나중에 2탄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 생각나는 다른 많은 영화들이 있다.
외국 영화를 정리하다 보니 한국 영화계가 굉장히 잘 만드는 장르가 범죄 스릴러라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한국 영화 편도 한 번 만들어 보겠다.

 

17년도 작성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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